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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난긴급생활비 79%, 생계형 소비에 지출

소득 낮은 청년·노인 1·2인 가구 신청 몰려 

기사입력2020-05-21 13:05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서울시가 지원하는 재난긴급생활비 신청가구 수는 223만이고, 재난긴급생활비 사용액의 79%가 유통·요식·식료품 등 생계형 소비였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지급하는 재난긴급생활비 신청이 15일로 마감했다. 서울시가 당초 예상한 150만 가구보다 1.5배 많았다. 

 

서울시에 따르면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가구는 1·2인 가구 비중이 가장 컸다. 중위소득(1인가구 175만7194원, 2인가구 299만1980원) 보다 소득이 낮은 청년·노인 가구가 많았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9일 기준 총 125만 가구에 4258억원을 지급했다. 지급방식은 선불카드 96만건(3190억원, 77%), 서울사랑상품권 29만건(1068억원, 23%)이다. 

 

서울시 및 신한카드 빅데이터를 통해 재난긴급생활비 지출·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17일 기준 총 사용액은 2107억원(결제건수 969만 건)이다. 선불카드 사용액은 1540억원, 서울사랑상품권이 566억원이었다. 

 

업종별 지출현황을 보면 유통(슈퍼마켓·편의점 등) 업종에서 942억원(44.7%), 요식업(음식점) 463억원(22.0%), 식료품(농수산물·정육점) 267억원(12.7%) 순이다. 총 지출액의 79%가 실질적 생계를 위해 사용됐음을 보여주는 통계다. 코로나19로 매출감소가 컸던 교육·학원 업종에 30억원, 여행·교통업에 7000만원을 지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재난긴급생활비가 코로나19 재난국면에서 실제 타격을 입은 소규모 자영업에 집중적으로 사용돼, 생계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신청했지만 아직 지급받지 못하신 모든 가구가 하루 빨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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