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매체
2020/06/06(토) 08:48 편집

주요메뉴

중기비즈니스지원단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상생파트너대기업·공기업

금감원장 “소상공인 자금공급 축소시 부작용”

코로나19 재난상황에서 금융권 역할 당부 

기사입력2020-05-22 15:38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이 어려움에 처한 지금, 금융권이 위험관리에만 치중해 자금공급 기능을 축소시키면 오히려 경기 하강을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코로나19 시대 금융권의 역할을 강조했다. <사진=뉴시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소상공인·자영업자 그리고 일부 업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금융권이 위험관리에만 치중해 자금공급 기능을 축소시킨다면, 이는 오히려 경기 하강을 가속화시키고 신용경색을 발생시키는 등 부작용을 키우게 되는 소위 경기순응성 문제가 심화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재난상황에서 금융권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2020년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윤석현 금감원장은 “실물경제가 숨통을 틀 수 있도록 충분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을 통해 현장을 지원하는 것이야 말로 금융의 최우선 과제”라는 강조했다.  

금융부문 건전성 유지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현재 금융회사의 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이지만, 이러한 실물경제 고충이 장기화될 경우 한계 차주의 신용위험이 현재화돼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금융권은 지금부터라도 외형확대를 자제하고 충당금과 내부유보를 늘리는 등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손실흡수 능력을 최대한 확보할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또한 “저성장·저금리의 금융환경에서 소비자는 물론 금융회사 스스로의 과도한 고수익 추구를 경계할 필요가 있겠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거래의 확대, 생산시설의 리쇼어링(reshoring), 탈세계화 등 뚜렷한 변화가 다방면에서 감지”되고 있다며, 금융부문 역시 이에 대비해 새로운 전략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감원의 역할에 대해서는 “일선 창구에서 금융기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금융지원 업무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 임직원 면책의 확대, 유동성비율 등 금융규제 적용 유연화, 금융권 KPI개선 모범사례 확산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op

객원전문 기자칼럼

 
  • 기업법률
  • 상생법률
  • 공정경제
  • 법률산책
  • 생활세무
  • 상가법
  • 인사급여
  • 4대보험
  • 노동정책
  • 판례리뷰
  • 이제IP
  • 무역실무
  • 알쓸신법
  • 부동산
  • 금융경제
  • 세상이야기
  • 가족여행
  • 예술만세
  • 작가노트
  • 현대미술
  • 시민경제
  • 무역물류
  • 이웃사람
  • 가맹거래
  • 미국문화
  • 중국상인
  • easy부동산
  • 신경제
  • 다른 세상
  • 정치경제
  • 번지는 행복
  • 민생희망
  • 지적재산권
  • 개인회생
  • 공동체
  • 빌딩이야기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