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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생산·지출 지표 개선, 3분기 경기반등 기대”

기재부, 코로나 재확산 및 미중갈등 등 대내외 리스크가 변수 

기사입력2020-07-31 11:21
6월 들어 생산과 지출의 모든 산업활동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31일 기획재정부는 “6월 산업활동동향은 생산·지출 측면의 모든 지표가 개선되고, 경기지수가 상승하는 등 3분기 경기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또 “추경·한국판 뉴딜·임시공휴일 등 정책효과가 더해질 경우 향후 경기반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미중갈등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아직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6월 전산업생산은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 모두 증가하면서 5월보다 4.2% 증가했다. 지난해 6월보다 0.7% 늘었다.

제조업의 경우 5월보다 생산이 7.4% 늘었다. 제조업시설의 평균 가동률은 68.3%, 5월보다 4.9%p 올랐다. 3월 74.4%에서 4월(68.1%), 5월(63.4%) 연속 하락했으나 6월 들어 상승반전했다.

지출 측면에서는 6월 소매판매가 5월보다 2.4% 증가했다. 지난해 6월보다도 6.3% 늘었다. 

설비투자 역시 기계류(4.7%)·운송장비(7.2%) 투자가 모두 상승해 5월보다 5.4%, 지난해 6월보다 13.9% 증가했다.

기재부는 “철저한 방역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3분기 확실한 경기반등을 위해 가용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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