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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선별 어려운 48만명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새희망자금 ‘확인지급’ 시작…16일부터 11월6일까지 온라인 신청 

기사입력2020-10-16 10:53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재난지원금인 새희망자금의 확인지급 신청을 받는다. <사진=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사전선별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1월6일까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인 새희망자금의 ‘확인지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소상공인에게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에 따라 100~200만원의 새희망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확인지급 대상자는 전체 새희망자금 지급 대상 294만명 중 신속지급 대상자 246만명을 제외한 48만명으로 추정된다. 이 중 33만명(일반업종 30만명, 특별피해업종 3만명)에 대해서는 매출액 등 행정정보를 활용해 예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간단한 서류 확인 절차만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된 소상공인에게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확인지급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정보로는 지원대상 여부 확인이 어려워 사전 문자안내를 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본인이 제출한 사업자등록증, 매출증빙자료 등으로 요건충족 확인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행정정보 확인 절차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지급까지 2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인지급 신청은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 신청사이트에 접속해 증빙자료를 제출하는 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이 경우 사이트 접속을 위해서는 본인명의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예외적으로 본인이 직접 신청서류를 구비, 주민센터 등 지자체별 현장접수처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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