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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난지원금 11일부터…소상공인 280만명

집합금지·영업제한 최대 300만원…매출감소 일반업종 100만원 

기사입력2021-01-06 17:22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영업제한과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280만명에게 3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버팀목자금 지원규모는 4조1000억원 수준이다. 


먼저 지난해 11월24일 이후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에게 각각 300만원 또는 200만원을 지급한다.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 조치에 따라 집합금지나 영업제한을 이행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또, 지자체가 추가로 시행한 방역조치에 따라 집합금지나 영업제한된 경우에도 지원한다.

아울러 12월24일부터 시행한 연말연시 특별방역 시행으로 집합금지된 실외겨울스포츠시설(부대업체 포함)과 영업제한된 숙박시설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위반한 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위반사실이 확인될 경우 환수 대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영업제한과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280만명에게 3차 재난지원금이 11일부터 지급된다. <사진=뉴시스>
이밖에, 매출감소을 겪은 일반업종 소상공인에게 100만원을 지급한다. 2020년 연매출 4억원 이하이고, 2020년 매출액이 2019년보다 감소한 경우가 대상이다.

2020년 개업자는 9~12월 매출액의 연간 환산 매출액이 4억원 이하이고 12월 매출액이 9~11월 월평균 매출액 미만인 경우 지원한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일반업종 모두 2020년 11월30일 이전 개업자에 한해 지원되며, 사행성 업종·부동산 임대업·전문 직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은 버팀목자금을 지원받지 못한다.

1월11일 문자를 받고 즉시 신청한 소상공인의 경우, 지원금이 빠르면 당일인 11일 오후 또는 다음날인 12일 오전에는 지급된다.

종전 부가세 신고기한인 1월25일까지 매출 신고한 경우, 빠르면 3월 중순에 지원금 수령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기부는 “다만, 부가세 신고기한 연장에 따라 1월25일 이후에 매출을 신고하는 소상공인에 대한 버팀목자금 지급시기는 늦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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