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매체
2021/01/27(수) 18:21 편집

주요메뉴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경영정보특허변리

지식재산권 출원 역대 최다…중기 출원 두드러져

지난해 총 55만7229건…디지털 경제·의료·의약 분야 증가 

기사입력2021-01-13 17:10

<이미지=특허청>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식재산권 출원이 55만건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중소기업 출원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디지털경제, 의료, 의약 분야의 출원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3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재권 출원이 전년보다 9.1% 증가한 총 55722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자 역대 최다 출원 수치다. 지난해 12월에는 전년동월 대비 19.1%가 늘어난 62065건이 출원돼 월간 출원량 기록도 갱신했다.

 

이에 대해 특허청 관계자는 과거 사례에서 보듯이, 지재권 출원은 GDP 성장과 직접 연동되어 왔다. 최근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출원량이 급증하고 있고, 이는 우리 경제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친다고 설명했다.

 

권리별로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상표 257933(16.4% 증가), 특허(실용신안 포함) 231740(3.3% 증가), 디자인 67556(3.9% 증가)이다. 특히, 상표출원은 최근 20년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1985년 이후 36년만에 특허 출원량을 앞질렀다. 브랜드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출원인 유형별로 보면, 중소기업, 개인, 대학·공공연, 대기업 순으로 출원량이 증가했다. 중소기업은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에서 17.8%의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지재권 출원을 견인했다. 중소기업이 시대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해석된다.

 

특허의 경우, 전자상거래 분야 출원(1407)8.4%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디지털 경제의 확산에 따른 온라인 거래시장의 성장세를 뒷받침했다또 의료(9983, 8.1% 증가), 의약(4380, 4.8% 증가) 및 바이오(4566, 2.7% 증가) 분야 출원도 증가해, 의료와 위생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디자인에서는 포장용품 출원이 가장 많았고, 가정용 보건위생용품(3903) 분야 출원은 125.9%의 이례적인 증가율을 기록했다.

 

상표는 의료용 기기(8391, 42.7%)와 의약품 분류(14530, 31.3% 증가)의 출원이 크게 증가했다. 유튜브 등 개인방송 증가와 더불어 방송통신업(7998, 37.3% 증가)과 전자·음향·영상기기 분류(26865, 18.0% 증가)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op

객원전문 기자칼럼

 
  • 기업법률
  • 상생법률
  • 공정경제
  • 법률산책
  • 생활세무
  • 상가법
  • 인사급여
  • 4대보험
  • 노동정책
  • 판례리뷰
  • 이제IP
  • 무역실무
  • 알쓸신법
  • 부동산
  • 금융경제
  • 세상이야기
  • 가족여행
  • 예술만세
  • 작가노트
  • 예술뒷담화
  • 시민경제
  • 무역물류
  • 스마트공장
  • 가맹거래
  • 미국문화
  • 중국상인
  • 노동법
  • 신경제
  • CSR
  • 정치경제학
  • 빌딩이야기
  • 민생희망
  • 지적재산권
  • 개인회생
  • 공동체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