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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설 연휴까지 3조원 넘게 판매

당초 목표액에서 3000억원 초과…행안부 하반기 추가 지원 계획 

기사입력2021-02-22 16:56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지난 11일부터 설 연휴인 214일까지 전국의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액은 3조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총 발행규모인 15조원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다.

 

2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까지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 규모는 당초 계획한 목표액인 27000억원보다 3000억원을 초과했다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15조원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협업해 설 명절까지 27000억원을 판매하고 1분기인 3월말까지 45000억원을 판매할 예정이었다.

 

지역별 판매규모를 보면 경기 4828억원, 인천 3984억원, 전북 2670억원, 대전 2400억원 순으로 판매됐다.

 

행안부는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실적 등을 고려해 하반기에 추가 지원사업(국비 6% 지원, 지방비 4%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 상반기 판매실적과 우수사례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추가적인 인센티브 지급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행안부는 지역사랑상품권 판매 급증에 따라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3월중 전국 일제 단속기간을 운영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재화·용역 구매 없이 환전하는 등 부정유통 사례가 적발되면, 11000만원, 21500만원, 32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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