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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LO, 톱4 이커머스, H&B 스토어를 활용하라

베트남 행정구역 등 특성 고려해 모바일, 온·오프라인 구분해 진출 

기사입력2021-04-02 14:06
신덕화 객원 기자 (ceo@matekorea.net) 다른기사보기

메이트코리아㈜ 신덕화 대표
베트남은 소비재산업이 진출해서 빠른 시간안에 결과물을 도출하기 힘든 몇가지 주요 이슈가 있는 국가다. 반면 젊은층 소비가 많고 구매력이 큰데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 다양한 산업이 접목하기에도 최고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바꿔 말해 지역적·문화적 차이, 결제문화(카드결제율이 현저히 낮음) 특성 등과 베트남의 주요 현황을 우선 파악하고, 이후 진출 방안을 고민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최근 쿠팡의 미국 나스닥 IPO, 전자상거래 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듯하다.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은 곧 국민생활과 밀접하다. 가장 빠르게 체감되는 산업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전제가 필요하다. 이 산업의 성패는 간편결제, 신속한 배송, 소비자 불만족에 대한 빠른 대응 CS 그리고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 등이 필요하다.

 

가령, 한국의 셀러(seller) 또는 소비재 기업의 대표들이 아세안지역(동남아) 진출을 위해 시장조사를 할 경우, 기 경험자들은 대부분 공통된 인식이 존재할 것이다. 소비재 기업이 판매 즉 장사를 하기 위해서 인프라가 어떻게 다른지를 먼저 체크해 보아야 한다는 점이다.

 

베트남 ‘ZALO SHOP’
<자료=신덕화 대표>
판매 또는 수출을 위해 한국과 베트남의 인프라를 비교해 보면, 차이점은 너무나 명확하다. 한국에서는 인터넷 등을 통해 도소매상인 발굴, 내수판매 등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반면에 베트남의 경우는 도소매상인들이 어느 지역에, 어떻게 노출되어 활동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길이 막막하다.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남과 북의 직선 길이만 약 2000km, 63개의 광범위한 행정구역 등으로 우리 기업들이 1차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소비재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을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우리 소비재 기업의 경우, 해외진출 시 반드시 첫번째로 시행하는 공식이 있다. 마케팅이다. 즉 우리 소비재 기업들은 해외진출과 동시에 해외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마케팅을 진행하기 전에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최소한 모바일,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로 구분해 전략 및 해외마케팅을 진행했으면 한다. 이는 베트남에 진출해 브랜드를 알리고 성장시키는 방안이 될 것이다.

 

모바일 기반의 홍보 매체=베트남에는 VNG그룹에서 만든 ‘ZALO’라는 메신저가 있다. 1억명이 사용하는 국민 메신저다.

 

63개의 행정구역을 커버할 수 있는 ‘ZALO SHOP’이라는 메신저 기반의 이커머스가 최근 오픈됐다. 베트남 63개 행정구역에 스토어를 만들수 없다면, 1억 유저에게 알리고 싶다면, 반드시 브랜딩을 해야 하는 매체다.

 

온라인 기반의 판매 매체=온라인 기반 전자상거래는 톱 1~4위 권의 전자상거래 기업이 베트남 전체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라자다 베트남, 티키, 쇼피 베트남, 센도 등 4개의 톱 플레이어들이 있다.

 

<자료=신덕화 대표>

 

오프라인 기반의 H&B Store 매체(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잡화 취급)=예를 들어 한국에 올리브영이 있다면, 베트남에도 63개 행정구역을 커버하는 H&B스토어가 있다. 가디언, 파머시티, 메디케어 등이다.

 

<자료=신덕화 대표>
하지만 전세계에서 수천개, 수만개의 소비재 브랜드기업이 이들 채널에 집중적으로 제안을 하기 때문에 우리 소비재 중소기업이 입점할 확률은 현저히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입점이 된다면, 63개의 광범위한 행정구역을 모두 커버해 브랜딩을 할 수도 있다(100개 점포 이상 개설).

 

온오프라인 기반의 플래그십 스토어 매체 급부상=집중적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육성하고 강력한 유통채널 기반을 갖춘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Sammishop’이 제3의 떠오르는 유통채널로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다.

 

베트남 63개 전역에 18개의 점포가 있고, 도소매상인만 약 4000명에 달한다. 온라인 커머스와 강력한 마케팅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B2B 도매상인을 위한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 곧 출시할 예정이다.

 

<자료=신덕화 대표>

 

어떤 방법으로 베트남에 진출하면 될까요?”라는 질문을 한다면, 조심스럽게 이렇게 답변을 할 것이다.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서는 비용과 시간 리스크를 감수하고 현지에 직접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보다는 베트남에서 그들이 사용하는 메신저인 ZALO SHOP에서 광범위한 베트남 전역(1억명이 사용하는 메신저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고, 그들이 브랜드 및 상품 검색을 하는 온라인 기반의 전자상거래 1~4위 채널에 입점해 홍보하며, 그들이 실제 눈으로 확인해 구매하는 오프라인 기반의 스토어에 입점(전문가의 도움 필요)하라고 말이다.

 

그리고 이 세가지의 매체별 배타적 계약과 권리를 가진 스타트업이 바로 MATEKOREA(메이트코리아). (중기이코노미 객원=메이트코리아신덕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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