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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기도 생활임금 1만1141원 확정·고시

2022년도 최저임금 9160원보다 1981원 많아 

기사입력2021-09-09 15:33

경기도가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내년 경기도 생활임금을 1만1141원으로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5.7% 가량 인상한 11141원으로 확정하고 10일 고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22년도 최저임금 9160원보다 1981원 많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이다. 경기도는 지난 2014년 광역 지자체 최초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했다.

 

내년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공공기관 임금가이드라인, 국제기구 임금가이드라인 등을 고려해 경기연구원이 제시한 ‘2022년 생활임금 산정기준중 상대빈곤기준선, 주거비, 교육비, 통신비, 교통비를 반영한 1813~11141원의 범위에서 올해 예측되는 경제지표 등을 추가 반영한 후 전문가 의견, 코로나19로 어려운 노동자들의 경제 여건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됐다.

 

이번에 고시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1일부터 적용된다, 적용대상은 도 및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직접 노동자와 도 간접고용 노동자다. 생활임금을 받게 될 대상자는 1700명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생활임금의 민간확산 촉진을 위해 경기도 생활임금 서약제를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경기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개정해 생활임금을 지급하는 공공계약 참여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김종구 경기도 노동국장은 노동 분야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결정된 내년도 생활임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도 노동자들의 실질적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에도 생활임금제도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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