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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증액도 모자란데 삭감”

자영업자·소상공인 단체, 홍남기 부총리 사퇴 촉구  

기사입력2021-09-10 17:05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는 11일 국회 앞에서 기재부의 지역화폐 예산 삭감 규탄 및 홍남기 장관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단체 연합체인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는 1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삭감에 대해 규탄했다. 또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사퇴와 함께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증액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지난 8기획재정부는 2022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예산을 2403억원으로 대폭 삭감했다. 올해 1522억원에서 77.2%가 줄어들었다.

 

자영업소상공인중앙회는 코로나19라는 대재앙으로 자영업자가 극심하게 힘들다는 것은 이제 전 국민이 알 정도로 명백한 사실인데, 자영업자의 마지막 희망이라 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증액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삭감을 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기재부와 홍 부총리는 대통령의 지시와 국회의 합의를 무시하고 대기업에 대한 규제 타파와 지원에는 솔선수범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고통은 철저히 외면하는 등 철저하게 문재인 정부의 상왕 노릇을 해왔다,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삭감을 원복하고 전국의 자영업자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즉각 사퇴시킬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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