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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조원 규모 온누리상품권 시중에 남아 부정유통”

송갑석 의원, 부정환전액 2016년 50만원에서 지난해 21.5억원 

기사입력2021-10-07 17:52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온누리상품권의 누적 미판매금액은 7156억원, 누적 미회수금액도 8376억원으로 총 1조5532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시중에 남아있어 부정유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 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아 최근 5년간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자료=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 그래픽=김준호 기자>   ©중기이코노미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소비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으로 등록된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상품권으로 2009년 도입됐다. 2016년 1조원, 지난해에는 4조원이 넘게 발행됐으며 누적 발행금액은 12조4758억원이다.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 적발건수는 2016년 2건에서 지난해 17건으로 15건 늘었지만, 부정환전액은 2016년 50만원에서 지난해 21억5000만원으로 4300배 증가했다. 부정유통 신고건수도 2016년 4건에서 2020년 153건으로 149건 늘었다.

송갑석 의원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총 1조5532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시중에 남아있어 부정유통되고 있는 상품권의 규모는 적발된 것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했다.

송 의원은 “전통시장·상점가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정부 예산을 들여 발행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소위 ‘상품권깡’으로 불리는 부정유통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며, “미판매·미회수 상품권이 조속히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매출 증대에 실질적 도움이 돼야 할 것”라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김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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