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매체
2019/06/19(수) 10:41 편집

주요메뉴

중기비즈니스지원단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경영정보특허변리

가볍고 강한 금속소재 ‘핫스탬핑’ 특허출원 활발

차량 이어 로봇·항공우주·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 수요 증가 예상 

기사입력2019-05-13 11:47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환경규제와 연비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보다 가벼운 차량소재 개발이 활발하다. 국내에서도 초고장력강판을 활용한 차량출시가 잇따르고 있으며, 초고장력강 부품을 성형하는 핫스탬핑(Hot Stamping)관련 특허출원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핫스탬핑 기술은 금속소재를 고온(900~950) 가열 상태에서 프레스 성형을 한 후, 금형 내에서 급랭시켜 가볍고 강한 부품을 제조하는 공법이다. 핫스탬핑 기술은 강판의 기존 두께를 유지하면서 강도는 2~3배 높이고 무게는 15~25%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국내 완성체 업체에서도 이를 채용한 신차를 줄이어 출시하고 있다.

 

13일 특허청에 따르면, 핫스탬핑 기술 관련 특허출원은 2010년 이전 연간 20건에 불과했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해 매년 50건 이상 출원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CO감축, 연비개선, 안전성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볍고 강한 핫스탬핑 부품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핫스탬핑 부품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6년 약 89000만 달러에서 2021년 약 18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시장은 2016년 약 6600억원에서 2021년 약 115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년내 핫스탬핑 기술 출원인을 살펴보면, 내국인 출원이 60.8%였으며, 내국인 출원 중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출원이 78%를 차지하고 있다. 특허청은 대기업인 완성차 생산업체를 중심으로 기술개발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주요 출원인으로 대기업은 현대자동차, 현대제철등이고, 중견기업은 엠에스오토텍, 성우하이텍 등이다.

 

특허청 이유형 가공시스템심사과장은 핫스탬핑 기술은 경량화와 고강도가 필요한 로봇, 항공우주,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미래 유망산업에서도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의 선점을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해외출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op

객원전문 기자칼럼

 
  • 기업법률
  • 프랜차이즈
  • 공정경제
  • 법률산책
  • 생활세무
  • 세금이야기
  • 인사급여
  • 4대보험
  • 노동정책
  • 판례리뷰
  • 이제IP
  • 무역실무
  • 알쓸신법
  • 부동산
  • 금융경제
  • 세상이야기
  • 가족여행
  • 예술만세
  • 작가노트
  • 현대미술
  • 시민경제
  • 무역물류
  • 이웃사람
  • 가맹거래
  • 미국문화
  • 중국상인
  • 블록체인
  • 신경제
  • 다른 세상
  • 상가법
  • 중국비즈
  • 민생희망
  • 지적재산권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