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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O업체 태국 수출시 세관검사 완화 등 통관혜택

한·태 정상회담 계기 AEO 상호인정약정 전면 시행 

기사입력2019-09-02 16:19
문재인 대통령과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2일 방콕 총리실 청사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관세청은 2일 태국에서 열린 한·태 정상회담을 계기로, AEO 업체가 태국으로 수출하는 화물에 대해 통관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는 상대국 AEO 업체에게 통관혜택을 상호 제공하기로 하는 AEO 상호인정약정을 이날부터 전면 시행하기로 양국이 합의한 결과다.

AEO(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는 세관당국이 기업의 수출입물품 관리능력 등을 사전에 평가하고 공인한 기업을 말한다. AEO 업체로 공인받은 기업은 수출입 통관 시 세관검사 완화 등 국내에서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상호인정약정 체결국으로 수출할 때는 체결국 현지에서도 통관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관세청은 태국과의 AEO 상호인정약정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지난 2개월 간 시범운영을 실시한 결과, 한국 AEO 업체의 수출화물에 대해서는 태국에서의 수입검사가 약 86% 줄어드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태국으로 수출하는 기업의 경우, AEO 업체로 공인받는다면 물류비 절감, 납기일 단축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 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총 17개 국가와 AEO를 상호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AEO 업체로 공인받으면 17개 국가에서 별도 AEO 업체로 공인받을 필요 없이 통관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세청은 수출기업 지원 및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MRA 체결국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AEO 공인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관세청 또는 가까운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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