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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물류배송…언택트 특허출원 증가

코로나19에도 올해 상반기 지식재산권 출원 증가세 보여 

기사입력2020-08-10 18:05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주요 선진국들의 마이너스 경제성장이 예측되는 가운데,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 출원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지재권 출원은 총 25만3027건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5% 증가했다. 특허권과 상표권이 각각 2.1%, 9.4% 증가하면서 전체 지재권 출원의 증가세를 이끌었다. 반면 실용신안은 -16.5%, 디자인은 -3.3%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3월 이후 지재권 출원 활동이 잠시 위축됐지만, 6월 들어 5월보다 17.3%, 지난해 6월보다 20.7% 출원이 급증하면서 상반기 전체의 출원 증가세를 회복했다.

상반기 지식재산권 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특허청>

 

경제활동에 비상이 걸린 와중에도 지재권 출원량이 증가한 데에는 언택트 기술·서비스를 통한 기업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 쇼핑 및 물류배송 등 언택트 관련 분야 특허출원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27.2%가 증가했다.

상표 및 디자인권에서도 언택트 분야에서의 출원실적이 명확히 드러난다. 전자상거래와 통신·방송업 등 언택트 분야에서 상표권 출원은 지난해보다 12.5%, 건수로는 4209건이 증가했다.

상반기 상표권 전체의 증가건수가 1만356건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언택트 분야가 출원증가에 40% 이상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와트의 증기기관 특허와 에디슨의 전기 특허가 각각 1·2차 산업혁명을 촉발했고, 1960년대 이후 미국의 컴퓨터 관련 특허 급증이 지식정보 중심의 3차 산업혁명을 이끌었다. 이처럼 지식재산권은 산업성장의 변곡점마다 시장질서를 재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한 지금, 기업의 적극적인 지재권 창출 노력이 위기극복과 경제성장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특허청도 모든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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