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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전통시장이 8만6000원 더 싸다

4인 기준, 대형마트보다 저렴…채소, 육류, 수산물에서 차이 커 

기사입력2021-09-13 14:36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24.3%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 37곳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7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발표했다.

<자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그래픽=김준호 기자>   ©중기이코노미

이에 따르면 4인 기준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평균비용은 전통시장이 26만7762원으로 대형마트(35만3685원)와 비교해 8만5923원이 더 싸다. 27개 전체 조사품목 중 19개 품목이 대형마트 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채소의 경우 대형마트보다 58.0%(2만5473원)가 쌌다. 이어 육류(29.1%, 4만7753원), 수산물(24.4%, 6433원), 과일(6.3%, 4338원)순이었다. 특히 깐도라지(73.6%, 9788원), 고사리(72.1%, 9417원), 시금치(53.2%, 6063원), 탕국용 쇠고기(44.3%, 2만3049원) 등이 저렴했다.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6.5%(1만6320원), 대형마트가 11.9%(3만7627원) 올랐다.

수산물은 전반적인 어획량 증가와 정부 비축물량 공급으로 가격이 안정적이다. 반면, 닭고기와 계란은 올해 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살처분과 폭염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높아지는 추세다. 과일류는 폭염과 뒤늦은 가을장마로 출하가 늦어져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상승했다. 채소류는 처서 이후 기온이 낮아지고 생산량이 늘어 가격이 하락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전통시장은 향상된 서비스와 신선한 제품들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추석 명절에는 저렴하고, 넉넉한 인심으로 맞이하는 전통시장에서 풍성하고 알뜰하게 장을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기이코노미 김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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