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법률
- ‘일체의 손해 배상’?…구체적 손해액 산정 어려워
[조우성 변호사의 알쓸신法] ⑤손해배상액의 예정 민법 제398조 1항에 따르면, 당사자는 채무불이행에 관한 손해배상액을 예정할 수 있다. 이 민법 조항에 따라 계약서에 ‘당신이 만약 나중에 계약을 위반하면 1000만원 내놔야 ... - 갑의 무리한 요구로 어떤 손해 입는지 보여주라
[조우성 변호사의 알쓸신法] ④민법의 특별손해 “귀사의 무리한 요구로 인해 당사가 다음 수주를 놓치게 될 경우 상당한 손해를 보게 될텐데 이는 민법상 특별손해로 귀사에 청구할 수밖에 없다. 이런 불상사는 피해야 하지 않겠... - 소송에서 패소했는데…상대방 변호사 비용은
[김광호 변호사의 법률산책] ⑭변호사 비용 소송비용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변호사비용은 어떻게 산정할까? 원고가 실제로 지급한 선임비가 되는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변호사비용은 원고가 실제로 지급한 변호사... - 계약분쟁 조짐 보이면 상대측과 ‘대화’ 주의해야
[조우성 변호사의 알쓸신法] ③계약분쟁 조짐 보일 때 체크사항 계약분쟁 조짐이 보일 경우, 특히 유의할 것은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상대방도 나름대로 분쟁을 대비한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가장 ... - 화장품 제조 원료목록, 유통·판매 전에 보고해야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는 내년 3월부터 화장품을 제조하는데 사용된 원료 목록을 유통·판매 전에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1일 밝혔다. 개... - MOU 체결시 비밀유지와 손해배상 규정 넣어라
[조우성 변호사의 알쓸신法] ②MOU 체결시 알아야 할 5가지 ‘약정서’는 MOU와는 다른 의미임에 유의해야 한다. 즉 ‘약정서’는 ‘계약서’와 동일한 의미를 갖고서 쌍방에 대한 계약적인 구속력을 갖는 문서라는 점에서 MOU와... - “기술 침해당한 사실만으로도 중소기업 구제”
앞으로 중소기업 기술침해 사건이 발생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직접 사실을 조사한다. 대기업 등의 기술침해라고 판단될 경우 시정을 권고할 수 있다. 만약 대기업 등이 시정권고를 따르지 않는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와 신문 등에 기업... - 서울·인천·경기 가맹·대리점 분쟁조정 업무 수행
그동안 공정거래조정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각각 전담하던 가맹·대리점분야 분쟁조정과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등록업무를 내년부터는 시·도에서도 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인천시와 경기도 등 3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가맹·대리점분... - 자동갱신 계약 ‘납품단가’ 별도 합의하도록 규정
[조우성 변호사의 알쓸신法] ①계약기간조항 지난 계약기간 중에 원가(原價)가 급등해 이번 계약기간에는 납품가를 올리려고 했는데, 미처 납품단가를 조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기간이 지나서 ‘동일한 조건’으로 갱신돼 버리면 ... - 임대차계약기간 10년 넘어도 권리금 보호받아
[김광호 변호사의 법률산책] ⑬상가 권리금 권리금 조항은 임차인이 상가건물에서 영업을 통해 영업이익을 얻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형성되고 상가건물과 불가분적으로 결부돼, 임대차 종료 이후 임차인이 회수하기 거의 불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