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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돼지·계란…주요 생필품 가격 상승

지난해 대비 계란은 36.3%, 돼지고기 25.6%, 닭고기 23% 올라 

기사입력2017-06-12 14:55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주요 생필품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어 소비자 부담이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12일 발표한 ‘2017년 5월 생필품 가격동향 분석’에 따르면 닭고기, 스프, 구강청정제, 즉석우동, 된장 등 주요 생필품 가격이 지난달 대비 평균 5%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이가영 기자>   ©중기이코노미

 

닭고기(100g) 가격이 지난달 947원에서 1060(11.9%)으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이어 스프(10g) 7.6%(291313) 구강청정제(10ml) 6.1%(131139) 즉석우동(100g) 5.4%(792835) (1, 1500g) 5.3%(21742290) 순이었다.

 

특히 닭고기, 돼지고기, 계란은 3월부터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 닭고기의 경우 지난 3897원에서 이달 1060원으로 17%이상 상승했고, 돼지고기(삼겹살, 국산, 냉장용)2084원에서 2363원으로 13%이상 올랐다. 계란(1)541원에서 552원으로 2% 올랐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하면 가격 상승률 폭은 더 크다. 닭고기는 23%(8621060), 돼지고기는 25.6%(18822363), 계란은 36.3%(405552)에 이른다.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지난 2AI가 재발하면서 계란과 닭고기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가뭄이 길어지면서 채소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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