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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기준 위반업체 10곳 중 6곳이 배달음식점

식약처, 건강진단 미실시·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100곳 적발 

기사입력2017-08-11 14:18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음식점 등 식품 취급업소 5477곳의 위생지도 점검결과, 100곳의 위생기준 위반 업체가 적발됐다. 위반업체 중 64곳은 배달음식점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난 717일부터 5일간 위생취약우려 식품취급시설의 위생지도와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식약처의 점검 대상은 배달음식점, 장례식장 내 식품 접객업소, 애견동물카페 등 5477 곳이었으며, 이 중 위생기준을 위반한 100곳을 적발했다.

 

주요 적발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34)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1) 시설기준 위반(11) 유통기한 경과제품 목적 보관(6) 등이다.

 

시설별로 보면 배달음식점이 64곳으로 가장 많았고, 장례식장 내 식품접객업소 27, 애견동물카페 9곳 등이었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3개월 이내 재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여부를 확인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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