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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후 美 한국투자액보다 3배이상 한국이 투자

대미 투자 764억달러 vs 대한 투자 249억달러 

기사입력2017-10-12 18:37

·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통과 이후, 지난 6년간 한국이 미국에 투자한 금액은 미국이 한국에 투자한 금액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한미간 상호투자액 현황자료에 따르면, 한미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 지난 2011년 이후 내국인 자본이 미국에 투자한 금액은 총 764억달러였다. 반면, 미국 자본이 국내에 투자한 금액은 249억달러에 그쳤다.


<그래픽=이가영 기자>   ©중기이코노미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1년도 대()미 투자액은 166억달러였고 지난해에는 180억달러, 올해는 6월기준 864000만달러다. 반면, 미국의 한국 투자액은 2011237000만달러 였으며 지난해 387000만달러, 올해 6월기준 244000달러에 그쳤다.

 

이에따라 2011년 이후 미국에 대한 한국의 총 투자금액은 764억달러, 한국에 대한 미국의 총 투자금액은 249억달러로 집계됐다. 연 평균 총 투자금액도 한국은 약 110억달러, 미국은 약 35억달러에 불과했다. 한국이 미국보다 3배이상(515억달러) 더 투자한 셈이다.

 

업종별 투자액을 살펴보면 한국은 미국의 광업분야에 가장 많이 투자(1535000만달러)했으며, 금융 및 보험 업종에 150억달러, 부동산업 및 임대 업종에 1413000만달러, 도매 및 소매 업종에 1068000만달러, 제조업종에 616000만달러를 투자했다.

 

미국은 한국의 서비스업중 부동산 및 임대 업종에 607000만달러를 투자해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비즈니스서비스업에 47억달러, 제조업종 가운데 운송용 기계업에 295000만달러, 금융 및 보험 업종에 21억달러, 화공업에 137000만달러를 투자했다.

 

김 의원은 ·FTA 개정협상 과정에서 단순 무역수지 비교가 아닌, 국내자본의 미국 투자에 따른 미국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 기여도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미국을 설득하고, 관계기관 TF를 만들어 국익 우선의 재협상을 진행하는 동시에 국내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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