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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보유한 국내토지중 17%는 경기도 땅

지난해말 기준 외국인이 전 국토의 0.2% 보유…미국이 52%를 차지 

기사입력2019-04-12 15:17

<그래픽=채민선 기자>   ©중기이코노미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41.4로 전 국토면적의 0.2% 수준이다. 전년보다 1.0%(249) 증가했다.

 

국토교통부가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 토지 보유가는 공시지사 기준 299161억원이었다.

 

외국인의 국내 토지보유는 2014~20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2016년부터 증가율이 둔화되는 추세다.

 

중국인의 토지보유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2014년까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5년 이후 증가폭이 크게 줄어드는 추세이며, 2018년 말에는 전년대비 78(4.3%) 소폭 증가했다.

 

<자료=국토교통부>

 

미국은 전년대비 0.6% 증가한 12551㎡ 였는데, 전체 외국인 보유면적의 52.0%를 차지한다. 이 뒤로 중국 7.8%, 일본 7.6%, 유럽 7.4% 순이고, 나머지 국가가 25.2%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는 외국인 보유 토지 전체의 17.3%를 차지해, 외국인이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었다이어 전남 3791(15.7%), 경북 3581(14.8%), 제주 2168(9.0%), 강원 2107(8.7%) 순으로 보유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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