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법률
- 대규모유통업자, 직매입 대금 60일내 안주면 이자
대규모유통업자가 납품업자로부터 직매입 거래를 통해 상품을 받은 뒤 60일을 넘겨 대금을 정산하면, 연 15.5%의 지연이자를 줘야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 개정 ... - 중소기업 기술거래·사업화 촉진 본격 지원
정부가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와 사업화 촉진 지원에 나선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과 시행령을 개정·공포해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중소기업은 기술거래시장의 핵심주체로 활동하고... - 사망사고 발생한 건설현장 고강도 집중 점검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현장에 대해 정부가 고강도의 집중점검을 예고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안전관리 이행력 강화 방안을 10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실효성 있는 건설현장 점검이 되... - 투자 심사할 때, 업종 많다고 가점 받지 않는다
[고윤기 변호사의 기업법률] (99)사업자등록증에 사업 종류 많다면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된 사업의 종류가 지나치게 많은 경우, 좋지 않은 인상을 받는다. 일단 개인이 아닌 법인의 경우 해당 업체가 수행할 수 있는 사업은 정관에... -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18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2021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과 단체를 오는 18일까지 공개 모집한고 1일 밝혔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 - 한달간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확인지급’ 신청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확인지급이 시작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신속지급을 통해 미리 선정해 놓은 지원대상 사업체 179만개사에 별도의 서류 없이 신청만으로 희망회복자금을 지원해왔다... - 폐기물 불법 수출입 과태료 200만원으로 상향
폐기물 불법 수출입에 대한 과태료가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오른다. 환경부는 폐기물 수출입과 관련된 과태료의 실효성을 높이고 보증보험 의무 부담을 완화한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 - 가입 자격 없는 외국인이 지역주택조합 계약?
[김재윤 변호사의 부동산법] 지역주택조합과 관련된 상담을 하다 보면, 집이 있거나 세대주가 될 수 없어 조합원 자격이 없는 경우임에도 일반분양으로 전환되는 경우 분양받을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상담직원의 꾐에 빠져 일명 ... - 일회용 그릇 등 수입 배달용기 통관검사 강화
배달용기 등 식품용 기구와 위생용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부터 10월1일까지 수입 일회용품에 대한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배달음식 포장과 식사할 때 사용되는 ▲일회용 ... - 중소기업 기술 유출 심각하다…보안강화 시급
산업기술의 해외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유출시 국가안전 보장과 국민경제 발전에 중대한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국가핵심기술도 상당수 포함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