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 심리상담·명상 전문가 모여 ‘마음치료’ 협력
마이카운슬러는 한국명상교육진흥원과 현대인의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명상교육 및 명상전문가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명상교육진흥원은 명상 교육 및 명상 전문가 ... - 경기도 중소기업 해외 B2B온라인몰 진출 지원
17일 경기도주식회사는 해외 B2B 온라인몰에 진출하고자 하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오는 6월 중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1차 모집을 진행해 업체를 선별했지만 더 많은 업체에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로 모집하기로 ... - 물동량 감소 직격…코로나 때보다 힘든 물류업
부진했던 상반기 실적에 이어 물류기업의 절반은 코로나 위기단계가 하향된 하반기에도 물류시장의 경기가 나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 시기였던 2020년부터 2022년까지와 비교해 하반기 물류시장 경기에 대한 전망을 묻는 질문에 물류... - “웹툰·웹소설 불공정 하도급 계약과정 고착화”
[지금 중기에선] 거래불공정 (288) 웹툰·웹소설 불공정 계약 ‘웹툰-플랫폼-콘텐츠제작사(CP)-작가’로 이어지는 일종의 하도급 계약과정이 고착화 돼, 작가들이 플랫폼과 직접 계약하는 것조차 어려워 수익배분과 계약내용에 대... - “팹리스 기업 육성…국가적 반도체 전략 필요”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도 반도체 자국화 길을 선택하면서 글로벌 주요국 간의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은 중국을 배제한 공급망 재편을 목표로 ‘반도체 칩과 과학법’을 지난해 8월 제정했으며, EU 또한 최근 ‘반도체법... - 中 빠진 美 반도체 시장에서 대만이 한국 추월
미중 통상갈등 이후 중국이 빠진 미국의 반도체 시장에서, 대만이 한국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반도체 수입시장 재편의 최대 수혜국은 대만과 베트남이 꼽혔다. 국제무역센터(ITC)의 미국 반도체 수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중국... - 비축물자로 국내 수출 기업 지원 나선다
8일 조달청은 국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축물자 이용 혁신·수출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1조4000억원 규모의 자금으로 알루미늄·구리·니켈·아연·주석·납 등 비철금속 6종에 22... - 끊임없는 ‘위생 논란’ 버거, 프리미엄으로 발길
롯데리아·맥도날드·버거킹 삼파전으로 이어졌던 국내 버거의 역사가 뒤바뀌고 있다. 버거 한 개와 사이드 메뉴 한 가지만 시켜도 2~5만원을 육박하는 프리미엄 체인 버거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버거 시장은 극명하게 갈라... - 증권사 해외법인 당기순이익 절반 이상 감소
지난해 증권사 해외 현지법인의 당기순이익이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14개 증권회사가 14개국에 진출해 72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다. 이중 현지법인은 60곳, 사무소는 12곳이다. 60... - 반려동물 판매 허가제로…‘영업장 폐쇄’ 가능
반려동물 판매가 허가제로 전환된다. 무허가 시설에 대한 영업장 폐쇄도 가능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7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동물보호법과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반려동물 수입·판매·장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