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법률
- “중소기업 세제감면 가급적 현행 유지”
비과세와 조세감면 신설이 억제되지만 중소기업에 대한 감면은 가급적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정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비과세와 조세감면 신설을 억제하는 한편 조세지출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와 성과평가를 의무화하는 ‘2014년 ... - 관광산업도 벤처기업 업종 포함된다
관광사업체도 벤처확인 신청이 가능해진다. 또 1인창조기업 지원대상에 보건·의료, 교육,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이 추가된다. 정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20일 발표한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추진방안’에 따르면, 중소기업... - 명의신탁 증빙갖춰 민사·조세소송 대비해야
[박진호 변호사의 기업법률] 주식회사의 경우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그 설립을 기획하고 설립사무를 집행하는 발기인이 필요하다. 그런데 2001년 상법 개정을 통해 그 제한규정이 삭제되기 전까지, 상법에서는 주식회사 설립... - KSP·EDCF 활용, 중기 해외진출 지원
정부 주도로 추진돼 온 개발협력사업에 기업의 참여가 늘어날 전망이다. 5일 기획재정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KSP(한국식원조모델), EDCF(대외경제협력기금)를 통한 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주제로 기업인 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지원... - 수출 중소·중견기업 환변동보험 지원 확대
정부가 중소·중견기업 무역금융을 77조4000억원으로 확충하고 환변동보험 지원규모도 2조5000억원으로 늘린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4년도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 - 소수주주 ‘언제든지’…중대결정 반대도 청구
주주가 회사 혹은 지배주주에 대해 주식매수를 청구할 수 있는 경우는 ▲지배주주가 존재하는 회사에서 소수주주의 매수청구 ▲주주총회의 중대한 결정에 대한 반대주주의 매수청구 ▲양도제한규정이 정관에 명시돼 제3자 양도가 불가능... - 창업투자회사 코넥스 시장 제한없이 투자
창업·벤처기업 투자를 전업으로 하는 창업투자회사들이 사실상 투자 제한없이 자유롭게 코넥스 상장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6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관련 규정이 개정되기 전까지 창업투자회사들은 자신들이 운용하는 벤처... - 창업기업·창업투자 관련 규제 완화
창업기업이 부담하는 11종의 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는 절차가 간소화된다. 또 창업투자회사의 등록취소 요건도 완화된다. 중소기업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을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 의무고발요청권 시행, KOSBIR 의무화
17일부터 공정거래법 등 5개 법률의 위반사항에 대해 중소기업청장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을 요청할 경우 공정위는 해당 사항을 의무적으로 검찰에 고발해야 하는 의무고발요청권이 시행된다. 또 올해부터는 고용유지 중소기업 과세특... - 개발역량 있지만 자금 부족한 중기 지원
중소기업청은 올해 연구개발(R&D) 자금으로 818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지난 3일 2014년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별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신청·접수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