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법률
- 계약서에 없어도 납품단가 조정협의 거부 위법
급등하고 있는 원자재 가격에도 불구하고 납품단가 조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하도급업체의 부담이 높아지자, 하도급계약을 맺은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 간의 분쟁을 예방하고자 공정위가 납품단가 조정 가이드북을 펴냈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온전한 손실보상 “법 개정해 소급을”
기대가 컸던 손실보상 소급적용은 없던 일이 됐다. 정부가 12일 국채발행 없는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민생안정 등에 39조4000억원을 편성한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손실보상법 통과 이전에 발생한 방역조치의 피해에 대한 소급... - “매년 10%씩 상가임대료 올린다”는 특약은
[상가변호사닷컴의 상가법이야기] 상가임대차계약을 할 때 임대료와 관련해 임차인에게 불리한 약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을’의 입장에 놓인 상가임차인이 임대차계약 당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겠지만, 분쟁을 막을 수 ... - 1인 미디어 전업 창작자 육성…콘텐츠 제작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올해 1인 미디어 전업 창작자 육성사업을 공고하고, 참가자를 11일부터 6월1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체 광고수익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가 직접 수익을 올릴 수 있는 ‘... - 산업용 필름 등 플라스틱 제품 15종 재활용 의무
산업용 필름, 교체용 정수기 필터 등 15종의 플라스틱 제품은 앞으로 의무적으로 재활용해야 한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2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달 말 공... - 내 땅인줄 알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남의 땅이라면
[김재윤 변호사의 부동산법] 평생을 내 땅으로 알고 집을 짓고 살던 땅 일부가 사실은 옆집 사람의 땅이었다면 황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상대도 이를 최근에서야 알게 된 후 땅을 돌려 달라고 한다. 무조건 돌려 줘야 ... - ‘친환경’차 수출 확대…전기자동차 HS코드는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전기모터를 작동시키는 동력원의 종류에 따른 전기자동차의 분류는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구동하는 ‘전기자동차(BEV)’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FCEV)’가 대표적이다. 배터리와 전기모터... - 환경책임보험료 인하…최저 1만5천원으로
부실 논란 등이 불거졌던 환경책임보험이 오는 6월부터 개선된다. 보험사 이익을 줄이고 피해자와 가입기업의 혜택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바뀔 전망이다. 환경부는 20일 DB손해보험 컨소시엄과 새로 개편한 3기 환경책임보험사업 약정을 ... - ‘납품단가 조정’ 위법행위 익명으로 신고하세요
공정거래위원회가 ‘납품단가 조정 신고센터’를 구축해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원자재 가격 급등세가 심화됨에 따라 수급사업자의 원자재 조달부담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도급법 상 수급사업자는 원... - 소규모 사업장 폭염재해 예방 비용 지원
안전보건공단이 여름철 제조 및 건설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식 에어컨이나 건설현장용 그늘막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2016년부터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