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법률
- 채무유예를 위해 담보 제공…사기죄 될수 있다
[김광호 변호사의 법률산책] ㉜채무유예 담보 제공은 채무 변제기를 유예하기 위해 물적 또는 인적 담보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허위 담보를 제공하거나 허위 담보가 아니더라도 담보로서의 기능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인... - 집합금지·영업제한·매출감소…버팀목자금 플러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영업제한을 받거나 매출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29일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지급된다. 기존에는 상시근로자 5인(제조업 등 10인) 미만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했지... - 지역 자연·문화에 기반한 혁신창업기업 돕는다
정부가 지역기반 창업기업 250개팀에 사업화자금과 협업과제를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부터 4월29일까지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 - 위험국 수출 많다면 ‘자율준수무역거래자’ 활용
[김진규 관세사의 돈버는 무역실무] 전략물자 여부를 판정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수출업체가 스스로 전략물자를 판정하는 방법으로 이를 자가판정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수출업체가 전략물자 판정기관에 수출... - 기업간 국제거래 분쟁 해결 신속절차 도입 추진
정부가 기업간 국제거래 시 분쟁해결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절차를 도입한다. 법무부는 정부가 지난 2019년 서명한 싱가포르조정협약의 이행을 위해 싱가포르조정협약 이행법률 제정 T/F를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의 국내 이행을 ... - 경영상 이유 해고자 재취업 의사 확인 안했다면
[고윤기 변호사의 기업법률] (94)경영상 해고와 재고용 의무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고용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제3자를 채용했다면 근로기준법 제25조 제1항 위반이 된다. 그럼 회사는 어떤 책임을 져야 할... - 중소기업·소상공인 청년 채용하면 인건비 지원
코로나19 발생 이후 청년 취업자 수가 급감하자, 정부가 청년채용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대폭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수립한 청년정책 기본계획 등에 포함된 4조4000억원 규모의 정책에, 1조5000억원을 추가해 올 한해 동안 5... - 중소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공익관세사 운영
관세청은 중소기업에 맞춤형으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관세사회와 협력, 58명의 2021년 공익관세사를 위촉·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공익관세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업체 방문 상담은 최소화하는 대신 비대면 방식의... -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 사후검증 대비한다
중소·중견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할 수 있는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관세청이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원산지검증 빈번 요청국(인도네시아·터키·유럽연합 등),... - 식품표시 글자 비율·간격 의무…연말까지 계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에 따른 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포장재 폐기로 인한 자원낭비를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14일부터 시행되는 ‘글자비율(장평)·글자간격(자간) 식품표시제’의 계도기간을 올해 말까지 부여한다고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