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 업무용 승용차 개인사용시 비용 불인정 ‘과세’
[2015년 세법개정안…과세형평] 업무용 승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해 앞으로 세금을 내야 한다. 정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업무... - 경기도, 해외로 재산 빼돌리는 악덕 체납자 추적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국내 은행의 해외지점을 통해 국외로 자산을 빼돌리는 악덕 고액체납자를 추적하고 나섰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1000만원 이상 세금체납자 4만302명의 명단을 받아 10개 시중 은행에 이들 체납자의 국외... - 차명거래시 무조건 계좌주에 세금부과 “부당”
지인에게 금융계좌 명의를 빌려줘 세금이 명의자에게 부과된 경우, 비록 계좌 명의를 빌려줬다 하더라도 세무서는 실질과세 및 근거과세의 원칙에 따라 실사업자를 재조사해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30일 ... - ‘주기적 신고’때 재무건전성 까다롭게 본다
[김동현 회계사의 건설회계]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해 건설업을 등록한 자는 3년마다 건설업 등록기준의 적격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 적격여부 확인을 위해 국토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하는데 이를 ‘주기적신고’라고 한다. 2010년 ... - 세제혜택 부설연구소 소기업 설립 쉬워진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이 쉬워지고 있다. 창업한지 3년이 넘지 않은 소기업은 대표도 연구소의 전담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고, 하반기 중에는 기능사 자격을 가진 인문계고등학교 졸업자도 연구전담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 - 농업법인, 농업경영체 등록해야 법인세 감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농업법인이 법인세와 소득세를 감면 또는 면제 받기 위해서는 올해말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법인세 감면 또는 면제 신청시 세액면제 신청서만 납세지 관할세... - 일용노무비 지급증명서류 챙겨야 비용 인정
[김동현 회계사의 건설회계] 건설현장에는 수많은 일용근로자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일용근로자와 관련, 근로기준법에서 보는 관점과 세무적 관점이 사뭇 다르다. 세무 관점에서 보면, 일용근로자는 근로를 제공한 날 또는 시간에... - 할인조건 현금결제 유도 후 매출신고 누락
7월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납부의 달이다. 일반과세자는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6개월간의, 법인사업자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간의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7월27일까지 신고·납후해야 한다. 13일 국세청은 부가가치... - ‘혹 떼려다 혹 붙인’ 가짜 세금계산서 1억
7월은 2015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하는 달이다. 개인사업자라면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의 매출·매입 내역을, 법인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의 내역을 신고하면 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부가세 신고 대상자는 407만... - 성실신고확인제, 사업자 옥죄는 이중고?
성실신고확인제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성실신고확인제는 일정 수입규모 이상의 개인사업자가 세금신고를 하기 전에 세무사로부터 장부의 정확성 등 신고내용을 확인받도록 한 제도다. 대상사업자는 사업장별 재무제표를 작성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