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
- 처벌만 부각돼 중대재해법 불필요한 우려 확산
중대재해처벌법이 27일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중소기업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러나 사업주·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다 했다면 면책이 가능하다. 따라서 법의 취지가 처... - 설과 추석 두번 지급한 명절상여금은 통상임금
[‘노동OK’의 판례 리뷰] 명절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해당한다 대법원은 명절상여가 통상임금이라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정 시점이 되기 전에 퇴직한 근로자에게 특정 임금항목을 지급하지 않는 관행이 있더라도, 단체협약이나 취... - 안전보건계획으로 중대재해법 이행 기반 확립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50인 이상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대표이사의 안전보건계획 이사회 보고·승인제도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 - 중대재해법 대상 제조·기타업종 무료 컨설팅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안전보건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무료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사업 대상은 50인부터 299인 사이 규모... - “처벌 걱정할 것 아니라 중대재해를 예방해야”
“중대재해가 발생했더라도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다면, 처벌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1월27일)을 일주일 앞둔 20일 중... - 취업애로 청년 채용하면 연 최대 960만원 지원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취업난’ 역시 함께 장기화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소위 ‘취업 한파’라고 일컬어 질만큼, 청년들이 구직시장에서 비집고 들어갈 ‘내 자리’를 찾기 어려운 것이다. 최근 교육부가 ... - ‘사이닝 보너스’가 입사·이직 사례금 이었다면
[정원석 노무사의 노동정책 풀이] 사이닝 보너스를 줘 가면서까지 영입한 인재가 여러 사유로 사직하고자 할 때, 기지급한 사이닝 보너스를 돌려받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 우선 근로기준법의 위약예정금지원칙에 저촉될 우려에... - 1주 소정근로 ‘15시간’ 안되는 경우 퇴직금은
[‘노동OK’의 판례 리뷰] 초단시간 근로자의 퇴직금은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를 일반적으로 ‘초단시간 근로자’라 하는데, 사용자는 이들에게 퇴직금을 지급하거나 연차휴가 및 유급 주휴수당을 지급할 의무... - ‘1년내 영아 육아휴직’ 부여한 사업주 지원확대
[김우탁 노무사의 인사급여 실무] 육아휴직을 부여한 사업주에게 지원하던 간접노무비의 조건부(특례) 인상이다. 원칙적으로는 (종전 제도와 유사하게) 육아휴직을 부여한 사업주에게 월 30만원(최대 1년)의 지원금을 지급하되, ... -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고령자 고용지원금 신설
[김현희 노무사의 중기 노동법] 2022년 임인년, 새해의 정부 일자리사업 예산은 31조1331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3.3% 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정부 일자리사업 예산의 주요 특징으로는 청년 중심의 고용회복을 중심으로 산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