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포인트는 통상임금은 물론 임금도 아니다[‘노동OK’의 판례 리뷰] 복지포인트는 근로의 대가인 임금일까㊤ 최근 복지포인트의 임금성을 부정하는 대법원 판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지난해 대법원은 ‘서울의료원 복지포인트 통상임금 사건’ 전원합의체 판결...
코로나19로 휴업하려는데 휴업수당 지급하나[정원석 노무사의 노동정책 풀이] 코로나19로 손님(유동인구)이 없다거나, 거쳐 간 사람 중 확진자 또는 유증상자가 확인돼 영업의 일부 또는 전부를 일시적으로 닫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휴업수당 문제와 연결된다. 우리 근로...
“노동법원 설치, 노동위원회 기능 강화와 함께” 노동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조정과 화해를 핵심 기능으로 삼고, 전문성과 공정성도 함께 높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5일 한국비교노동법학회와 한국공인노무사회, 민주당 정성호·한정애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노동위원회의 활...
2월 말부터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 할 수 있다[이진우 노무사의 4대보험 실무] 2020년 2월28일부터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가 변경됐다.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3개월은 통상임금의 80%(상한액 150만원)를 지급하고, 이후 기간에는 통...
청년·기업 6개월 살펴보고 ‘내일채움공제’ 신청[김우탁 노무사의 인사급여 실무] 올해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신청기간이 변경됐다. 종전 3개월이 6개월로 연장된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이 해당 기업에서 장기근무할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지 여부를 충분히 고민하고 ...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개별근로자 동의도 필요[‘노동OK’의 판례 리뷰] 노조 동의한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대법원은 “근로자에게 불리한 내용으로 변경된 취업규칙은 집단적 동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보다 유리한 근로조건을 정한 기존의 개별 근로계약 부분에 ...
개인 반대 노조 동의…취업규칙 불리한 변경은[‘노동OK’의 판례 리뷰] 노조 동의한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근로자 과반수 이상으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있는 회사에서는 노조의 동의를 받아 임금피크제를 시행할 수 있다. 노조가 없는 회사의 경우에는 근로자 과반수 ...
“육아휴직 간 전문의 한명도 없다, 말이 안돼” 아주대병원 노재성 교수는“의사들은 overwork(과로)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환자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전통은 아닌데, 그것이 과도해지면 환자들에게 위험하다”며, 의사들을 지켜줄 수 있는 수단과 제도가 필...
헌재, 2018년 2019년 최저임금 고시 합헌 헌법재판소가 2018년과 2019년 최저임금 고시의 위헌 여부를 묻는 헌법소원에 대해 기각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2018년 최저임금으로 이전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을, 2019년 최저임금으로 10.9% 오른 8350원...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요건되면 신청 서둘러라[이진우 노무사의 4대보험 실무]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신청하려면,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기업 전체 근로자 수가 증가해야 한다. 다만, 기업규모별 청년 최저 고용요건이 있다. ▲30인 미만 사업장은 청년 1명 이상 신...
[‘노동OK’의 판례 리뷰] 복지포인트는 근로의 대가인 임금일까㊤ 최근 복지포인트의 임금성을 부정하는 대법원 판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지난해 대법원은 ‘서울의료원 복지포인트 통상임금 사건’ 전원합의체 판결...
[정원석 노무사의 노동정책 풀이] 코로나19로 손님(유동인구)이 없다거나, 거쳐 간 사람 중 확진자 또는 유증상자가 확인돼 영업의 일부 또는 전부를 일시적으로 닫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휴업수당 문제와 연결된다. 우리 근로...
노동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조정과 화해를 핵심 기능으로 삼고, 전문성과 공정성도 함께 높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5일 한국비교노동법학회와 한국공인노무사회, 민주당 정성호·한정애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노동위원회의 활...
[이진우 노무사의 4대보험 실무] 2020년 2월28일부터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가 변경됐다.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3개월은 통상임금의 80%(상한액 150만원)를 지급하고, 이후 기간에는 통...
[김우탁 노무사의 인사급여 실무] 올해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신청기간이 변경됐다. 종전 3개월이 6개월로 연장된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이 해당 기업에서 장기근무할지,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지 여부를 충분히 고민하고 ...
[‘노동OK’의 판례 리뷰] 노조 동의한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대법원은 “근로자에게 불리한 내용으로 변경된 취업규칙은 집단적 동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보다 유리한 근로조건을 정한 기존의 개별 근로계약 부분에 ...
[‘노동OK’의 판례 리뷰] 노조 동의한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근로자 과반수 이상으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있는 회사에서는 노조의 동의를 받아 임금피크제를 시행할 수 있다. 노조가 없는 회사의 경우에는 근로자 과반수 ...
아주대병원 노재성 교수는“의사들은 overwork(과로)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환자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 전통은 아닌데, 그것이 과도해지면 환자들에게 위험하다”며, 의사들을 지켜줄 수 있는 수단과 제도가 필...
헌법재판소가 2018년과 2019년 최저임금 고시의 위헌 여부를 묻는 헌법소원에 대해 기각결정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2018년 최저임금으로 이전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을, 2019년 최저임금으로 10.9% 오른 8350원...
[이진우 노무사의 4대보험 실무]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신청하려면,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기업 전체 근로자 수가 증가해야 한다. 다만, 기업규모별 청년 최저 고용요건이 있다. ▲30인 미만 사업장은 청년 1명 이상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