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
-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임금피크제 실시’ 포함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에 ‘임금피크제 실시’가 포함됐다.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면 앞으로 누구나 퇴직금 중간정산을 신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를 확대한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 - 사업장 두곳서 일해도 고용보험 중복가입 안돼
[심현우 노무사의 4대보험 실무] 고용보험의 경우 원칙적으로 이중가입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두 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동시에 근로하고 있는 근로자의 경우 ▲월평균 보수가 많은 사업장 ▲월 소정근로시간이 많은 사업장 ▲근... - 통상임금 제외금품 유형 시행령에 위임 ‘논란’
[정원석 노무사의 노동정책 풀이] 우리 노동관계법령은 크게 두 가지 잣대로 근로자의 임금을 분석한다. 평균임금과 통상임금이다. 평균임금은 일정기간 동안 근로자가 지급받은 임금의 평균값이라고 직관적으로 알 수 있지만, 통... - 감시단속적 근로 교대제 변경 재승인 의무없어
[김우탁 노무사의 인사급여 실무] 수위·경비원·물품감시원 또는 계수기감시원 등과 같이 심신의 피로가 적은 노무에 종사하는 경우에 감시적 근로자로 승인받을 수 있다. 다만 감시적 업무이기는 하지만 잠시도 감시를 소홀히 ... - “근로자 동의 없었다” 임금피크제 도입 무효
[박현진 노무사의 노무이슈] ‘개혁’ 또는 ‘개악’으로 상반된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는 ‘노동시장 구조 개선안’에는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절차 및 요건을 완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다. 취업규칙의 적용을 받는 당... - 퇴직금 산정 기초 ‘평균임금’에 통근비 포함
[중기대표가 알아야 할 핵심HR] 근로기준법은 임금을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으로 구분해서 각종 수당과 급여를 산정할 때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통상임금이란 근로자에게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소정근로 또는 총 근로에 대해서 지... - 소규모사업장 국민연금·고용보험료 50% 지원
[심현우 노무사의 4대보험 실무] 두루누리 사회보험 제도에 해당되면 고용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기준소득월액이 120만원인 근로자의 경우 국민연금 보험료 10만8000원, 고용보험료 1만5600원을 ... - 의사 ‘네트제’ 근로계약시에도 퇴직금 지급
[박현진 노무사의 노무이슈] 신경과 전문의 A는 B병원에서 신경과 과장으로 근무하다가 2011년 8월31일 퇴직했다. A는 재직 중 B병원으로부터 2010년 1월부터 2011년 7월까지 매월 115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지급받... - 대출·카드모집인, 전속대리기사 산재 적용
2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시간제근로자의 산재보험 보상 수준이 강화된다. 또 대출모집인, 카드모집인, 전속 대리운전기사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특례’에 추가돼 산재보험이 당연 적용된다. 이와함께 감정노동자가 고객의 폭언... - 비정규직 쟁점 ‘가급적, 노력한다’ 해결 못해
[정원석 노무사의 노동정책 풀이] 이번 노사정 대타협안에서도 관련 논란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안에 있었던 쟁점들이 전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질적 보호방안 마련에 있어서는 ‘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