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
- ‘도보-대중교통 이용’ 출퇴근 산재받는다
[심현우 노무사의 4대보험 실무] 정부는 최근 노동시장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유형의 출퇴근 재해를 단계적으로 산재로 인정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사실상 근로자가 통근버스를 이용하다가 재해가 ... - 퇴직금 중간정산 완화했다는데 그 내용은
[정원석 노무사의 노동정책 풀이] 퇴직금은 퇴직 전 최종 3개월간의 평균임금을 기초로 산정한다. 따라서 정년을 연장 혹은 보장하는 대신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는 경우 퇴직금 산정상에 손해가 발생할 소지가 있었다.... - 추석 전 체불임금 청산…최고 5천만원 대부
추석을 앞두고 근로자들의 생계 안정을 위해 체불임금 청산이 진행된다. 10일 고용노동부는 추석 전 2주인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를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임금, 퇴직금 등 체불금품 청산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 - 실질적 운영시 모기업이 자회사 퇴직금 지급?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자회사와 모회사가 별개의 법인체라 하더라도 실질적인 경영 측면에서 지배·종속 관계를 갖고 있다면 모회사는 자회사의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상호, 대표자명 등... - 임금 60% 실업급여로…최소 4개월 지급
실업급여 상한액과 수급기간이 늘어난다. 8일 정부가 발표한 2016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실업급여 산정금액을 실직 전 평균임금의 50%에서 60%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실업급여 일일 상한액은 현행 4만3000원에서 5만원으로 확대... - “임금피크제 하면 조건 안 맞아도 고용우수”
고용창출 실적이 기준치에 못 미쳐도 임금피크제 등 정부가 추진하는 제도를 도입한 기업은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비정규직 비율이 99%에 이르는 기업도 있어 고용우수기업이 고용의 질과는 거리가 먼 것이 아니냐... - 퇴직금 중간 사용막고 보호…퇴직연금 도입
[중기대표가 알아야 할 핵심HR] 1년 이상 근로한 근로자가 퇴사하는 경우에는 퇴직금을 지급하게 돼 있으나, 회사경영 사정이 좋지 않은 등 회사가 퇴직금을 쌓아놓지 못해 법적으로 보장된 퇴직금을 못받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 - 직원 개인정보 소홀했다간 최고 5천만원
개인정보 유출시 징벌적 손해배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7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이란 기업이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동의 없이 활용해 피해를 준 경우 피해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하도... - 대법 판결 불구 불법체류 확인되면 강제출국
[박현진 노무사의 노무이슈] 대법원은 최근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노동조합(이하 이주노조)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을 상대로 낸 ‘노동조합 설립신고서 반려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전원합의체 판결을... - ‘퇴직연금’ 중도인출 사유에 전세금 추가
퇴직연금 중도인출 사유가 확대된다. 3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무주택자가 퇴직연금을 전세금, 임차보증금으로 사용하려는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