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중기
- “사회적기업 지원에 의존한 것처럼 호도, 부당”
현재 전국의 3600여 사회적기업 중 정부의 인건비 지원을 받는 사회적기업은 30% 정도이며, 인건비 지원은 사회적기업의 이윤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닌 취약계층 인건비의 일부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의 사회적기업은 6만600... - 금융·기술·인력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제공
1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왔다’ 앱 서비스를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왔다 앱은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모든 ... - 방산분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사업 공동 추진
중소벤처기업부가 방위사업청과 ‘방산분야 상생협력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방위산업에서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중기부는 방위사업청과 ‘방산분야 대·중소기업 간 자발적인 상생협력 활성화’를 ... - 새싹기업을 중견기업으로…500억원 투자펀드
경기도가 새싹기업 등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5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운용한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아이비케이 스케일업 경기 G-펀드(스케일업 펀드)’를 결성하고 이달부터 기업발굴과 투자에 본... - 납품단가 조정협의하고 상생협력모델 도입
동반성장위원회와 SK지오센트릭이 납품단가 조정협의제도 운영과 상생협력모델 도입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력 중소기업과 이같은 내용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반위는 지난 ... - 디지털 전환율 높을수록 노동생산성 손실 적어
디지털 전환율이 높은 국가, 산업, 기업은 코로나19 기간 중 생산성 감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최근 IMF가 발표한 ‘코로나19 시기 디지털 전환이 선진국 생산성과 노동에 미친 영... - “K푸드 세계시장 진출…‘원팀 정부’ 필요하다”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농수산식품(K-푸드) 수출은 꾸준히 성장해 왔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다른 수출품목과 마찬가지로 농수산식품 역시 심상치 않다. 수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K-푸드의 인기가 일시적인 이벤트로 ... - ‘정부-대기업-금융사’ ESG 협력지원체계 필요
ESG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가시적인 효과는 미흡하다.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해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정부-대기업-금융회사의 협력적인 ESG 경영지원’... - ‘가치 소비’는 기본…로컬의 멋과 맛 ‘로코노미’
지역 특산물과 결합한 ‘로코노미(Local+Economy)’ 상품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역 기반의 상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로컬의 특산품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 - “프랜차이즈 ‘상생협력 평가인증제’ 도입하자”
불공정거래 등으로 각종 사회적 이슈가 발생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산업분야에 ‘상생협력 평가인증제’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프랜차이즈의 순기능이 제대로 발휘되도록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상생협력을 촉진하는 제도가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