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경제일반

지역화폐 가맹점 연 매출 10억→12억원 ‘상향’ 경기도 지역화폐 가맹점의 연 매출 제한액이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또한, 지역화폐로 지급받은 출산장려금을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고, 산후조리비를 사용할 때 지역 제한도 해제됐다.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202...
“전지 부풀어 올랐다면 랩으로 감아 배출하세요” 경기도가 폐배터리 처리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화성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 사고로 자동차 배터리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이와 함께 주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
카페에서 개인컵쓰면 서울페이로 할인·적립 서울시는 1일부터 개인 컵으로 음료를 구매하면서 서울페이로 결제하면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서울페이 개인 컵 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카페가 자체적으로 100원 이상 할인해주고, 서울시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
“수출 적정환율 1330원대” 채산성 악화 우려 지난 6월27일 원달러 환율이 1390원까지 치솟으면서, 환율 1400원대의 가능성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고환율이 원자재 단가 상승으로 이어져, 수출채산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일 한국경제인협회(옛 전경련)가 ...
아파트 내 공회전 제한 대상에 ‘오토바이’ 포함 다음 달부터 경기도 공동주택 내에서 오토바이가 5분 이상 공회전을 하다 적발될 경우 5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개정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를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정된...
우리 동네에는 어떤 생물들이 함께 살고 있을까 경기도가 개발한 생물 다양성 탐사 앱인 ‘루카(LUCA)’가 7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루카는 동네에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는 앱이다. 이 기록은 생태전문가 검토를 거쳐 참여자들에게 포인트로 지급...
“가계부채 관리기조 변함 없다”…대책은 연기 금융당국이 시행 일주일을 앞둔 가계부채 관리대책을 전격적으로 두달 연기하기로 했다. 비판을 의식한 듯 가계부채 관리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25일 금융위원회는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을 거쳐 9월 1일부터 스트레...
“연령·지역·직업·소득별 폭염 피해 양상 달라져” 경기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속 숨겨진 이웃을 보호합시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2023년에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32명 중 80세 이상이 50.0%를 차지했고, 이중 실외에서 발생한 환자가 81.3%에 ...
유류세 부담 늘어 ‘물가불안 자극’ 이어질 우려 정부가 7월부터 유류세 인하폭을 줄이기로 하면서, 유가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칫 물가불안을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정부는 정유업계에 가격인상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유4사, 알뜰주유소...
대중 경상수지 적자 300억불 돌파…역대 최대 지난해 한국이 중국과의 거래에서 2년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 21년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적자 폭이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3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