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 공공기관 현직자에게 취업고민 물어본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공공기관 임직원 봉사자 36명과 함께 청년 161명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춘잡담은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소그룹으로 매칭해 직... - ‘집값 띄우기’ 허위거래 신고 의심행위 대거 적발
시세조종을 목적으로 신(新)고가 신고 후 해제하는 집값 띄우기 허위거래 신고 의심행위가 대거 적발됐다. 10일 국토교통부는 실거래 시스템에 고가의 허위계약 신고를 올렸다가 취소해 시세를 교란하는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기획... - 청년 9개월 제조 7개월째 취업자 감소…찬바람
청년 취업자수가 9개월 연속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수 증가폭 역시 줄어들며, 일자리 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취업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1만명 증가했다. 이는 지난 2... - 개인회생 청년 150명 지원금 등 재기 지원
서울시가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이후 청년층의 가계부채 증가와 재무건전성 악화로 개인회생 신청이 증가하자 ... - 동대문 짝퉁시장 ‘새빛시장’서 명품위조품 압수
특허청이 일명 동대문 짝퉁시장으로 불리는 서울 동대문 ‘새빛시장’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해, 명품브랜드 위조상품 1230점을 압수하고 이를 판매한 A씨 등 도소매업자 6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9일 특허청 상표특별사... - 상반기 경상수지 90% ↓…작년 10분의1 토막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가 지난해보다 -90%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경상수지가 2011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6월 경상수지는 58.7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기업연계형 취업교육…운영기업이 60% 채용
서울시가 13개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에서 하반기 교육생 15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해 현장에 바로 근무할 수 있게 하는 기업 연계형 교육과정 5개 강의가 개설... - 서울시,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화물·버스도
7일 서울시는 이날부터 하반기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보조금 혜택을 받는 차종은 ▲승용차 4388대 ▲화물차 1392대 ▲통학·통근버스 54대 ▲택시 1500대 ▲시내버스 487대 ▲공공버스 2대다. 민간 물량... - “8월 전기적 요인 화재 급증, 주의하세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와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8월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4일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발생한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 결과 8월에 발생한 화재가 2376건으로 전체의 8.6%... - 서울시 “확인 안된 아파트 실명 공개 자제 당부”
서울시가 4일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아파트의 실명 공개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이날 서울시는 설명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언론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무량판구조 아파트 실명을 공개하고 있어, 주민 불안감 조성, 재산권 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