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아시아·오세아니아

투자위원회 승인 필요없는 건설업 관심둘 만 미얀마 정부의 투자개방 정책과 반군과의 정전협상 체결 등으로 최근 평화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외국기업들의 미얀마 투자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법무법인 지평이 지난 27일 공동으로 개최한 ‘201...
인도 진출, 장기적 신뢰 먼저 구축하라 신뢰 구축이 필수적인 인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17일 발간한 ‘모디노믹스 1년, 새로운 인도시장 진출전략 수립 필요’ 보고서를 통해 모디 정부 ...
인프라 공들이는 인도, 지금이 투자 적기 인도 정부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각 산업 분야에서 외국인 투자한도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인프라 건설 등을 통해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KOTRA가 지난 7일 개최한 ‘인도 진출 설명회’에서 인도...
변죽 요란한 할랄, 국내인증은 현지서 힘 못써 박근혜 정부가 중동 순방 이후 제2의 중동 붐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슬람교도들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뜻하는 ‘할랄’ 활성화도 그 일환이다. 그러나 관련 제도와 법령이 제대로 정비돼 있지 않아 국내 기업들이 선뜻 나서기 ...
마지막 ‘황금’ 노동시장? 미얀마, 봄날은 갔다 미얀마는 지난 2011년 신정부가 들어선 이후 경제 개방을 시작하면서 아시아의 마지막 노동 공급기지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중국, 베트남 등의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의 평균 임금은 아직까지 낮은 수준인데다 노동의 ...
법 개정 베트남, 7월부터 ‘外人기업’ 기준 51%로 베트남은 오는 7월1일부터 외국인 투자 지분이 51%미만인 기업은 외국인 투자법인이 아닌, 베트남 기업으로 분류한다. 종전에는 외국인의 투자 지분이 1%라도 있는 기업은 외국인 투자법인으로 간주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6일 개최한 ...
“한-인도 CEPA…전기발전설비 재협상 필요” 한국과 인도의 무역을 확대하기 위해서 한-인도 CEPA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양허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전기발전설비 등과 같이 향후 수출이 증가할 수 있는 품목을 개선안에 포함하면 수출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베트남의 인천항’ 하이퐁 투자열기 고조 올해 2월 기준 하이퐁시 FDI(외국인직접투자) 기업수는 422개, 금액은 103억달러에 달한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기업의 투자금액은 26억8000만달러(54건)으로, 금액 기준 하이퐁시 FDI 순위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일본으로 35억달러 이...
국내 중기 3400억짜리 베트남 풍력시장 진출 국내 중소건설업체인 우진건설이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은 30일 “KEITI가 주관하는 ‘환경기술 국제공동 현지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 진출하게 됐...
베트남 중기 대상 APEC 혁신컨설팅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에서 현지기업 4개사와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혁신컨설팅을 수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혁신컨설팅은 대상기업에 대한 중진공의 기업진단 전문가 개별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생산과 인력관리 등 전반적인 기업관리능력을 향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