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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세액공제금액 6.7% 감소…中企 0.6% 줄어
국세통계연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액은 2775조원
- 기사입력2015-10-08 17:14
손채윤 기자 (yunics@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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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법인 세액공제금액이 6.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세액공제 신고 현황
<자료=국세청>국세청이 8일 조기 공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의 세액공제금액은 7조3765억원이었으며 이는 2013년 7조9077억원에 비해 6.7% 감소한 금액이다.
대기업을 포함한 일반법인의 세액공제금액은 6조804억원으로 2013년에 비해 7.9% 줄었고, 중소기업의 세액공제금액도 1조2960억원으로 2013년에 비해 0.6% 감소했다.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도 2013년보다 3.7%가 준 2조7437억원이었다.
한편 지난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액(과세표준기준)은 법인사업자 2482조원, 개인사업자 293조원을 합한 2775조원이며, 부가가치세 세액은 246조원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285조원), 도매업(549조원), 서비스업(267조원), 건설업(252조원), 소매업(63조원)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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