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 매체
2024/06/17(월) 00:00 편집
스마트복지포털

주요메뉴

등기데이터2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Live 중기경제일반

상업용 부동산 직거래인지 중개거래인지 파악

부동산 실거래정보…시세인지, 매물이 줄어드는 것인지 살펴봐야 

기사입력2022-01-24 17:24
안경상 객원 기자 (awesomel@naver.com) 다른기사보기

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부동산센터 안경상 센터장
지난해 11월부터 부동산 실거래가 정보에 중개거래인지 직거래인지와,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라면 중개사의 소재지까지 공개가 된다.

 

부동산의 직거래 여부가 나타나면 가족·지인간의 거래인지 여부를 알 수 있고, 이 경우 시세에 혼란을 주는 정보 등을 사전에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공인중개사 소재지를 시군구까지 알게 되면 타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소의 중개여부를 알 수 있고, 이 경우 기획부동산 등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 11월에 거래된 상업용 부동산(집합건물 제외)을 보면 총 290건이 거래됐는데 이 가운데 직거래는 63(21.7%)이고 중개거래는 227(78.3%)이다. 생각보다 직거래가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용산구가 12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종로구·중구가 6건이다. 중개거래는 강남구가 여전히 강세이고, 그 뒤를 종로구, 중구, 용산구, 마포구가 뒤를 잇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거래 현황(2021년 11월)
<자료=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거래유형별로 보면 서울시 전체 상업용 부동산 거래 290건 중 강남구 소재 부동산이 66, 서초구·용산구 17, 종로구·중구 14곳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제주도, 성남시, 용인시 등의 타지역 부동산 중개업소가 6곳으로 나타났다

 

물론 이는 공동중개 시 강남구의 부동산 2곳에서 진행을 하면 강남구 중개소 1곳으로 표시가 돼, 거래한 중개업소의 표시가 적게 나타난다. 이런 경우까지 감안하면 강남구에 위치한 중개사무소의 거래비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인다.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지역에 기반한 중개사무소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강남구에 있는 중개사의 역할도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지표라 생각된다.

 

부동산에 관한 정보가 더욱 구체화돼 공개되고 있는데, 중개거래·직거래 여부는 진정한 의미의 시세인지를 파악하는데 중요해 보인다. 또한 이 직거래가 특정지역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고 이 직거래가 지인 등과의 거래라면, 상대적으로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기이코노미 객원=중기이코노미 기업지원단 부동산센터 안경상 센터장)

<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op
스마트에듀센터

객원전문 기자칼럼

 
  • 부동산법
  • 상가법
  • 준법길잡이
  • IP 법정
  • 생활세무
  • 판례리뷰
  • 인사급여
  • 노동정책
  • 노동법
  • 인사노무
  • 민생희망
  • 무역실무
  • 금융경제
  • 부동산
  • 가맹거래
  • 기업법률
  • CSR·ESG
  • 예술만세
  • 작가노트
  • 예술별자리
  • 세상이야기
  • 빌딩이야기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