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 저신용 소상공인 돕는 신속드림자금 출시
서울시가 고금리와 내수 부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중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인 중·저신용 소상공인 전용... - ‘티메프’ 입점업체, “정부기관 책임은 없는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플랫폼 입점 사업을 진행했던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관련 기관들의 부실한 검증과 기업의 위기를 감지하고도 제 때 대응하지 못한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당국도 책임을 피... - 로컬브랜드 활성화로 ‘지역 상권’을 살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BC카드, 8개 지자체와 글로컬 및 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지역 소멸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 사업 성장에도 가맹본부·점주 분쟁 끊이지않아
지난 10년간 가맹사업이 성장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주와 가맹본부 사이 수입 불합리 등으로 인해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악화된 가맹점주 경영여건이 가맹본사와 가맹점주 간 분쟁의 불씨가 되고 있다는 것... - 신당동 떡볶이타운 ‘온누리상품권’ 쿠폰 이벤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신당미래유산먹거리 골목형상점가(신당동 떡볶이타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5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7일까지 3주... - 하반기 소상공인 신규보증 1조원 공급한다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3만2000명에 올해 하반기 1조원 규모의 신규 보증이 공급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금융기관 법정 출연요율을 0.04%에서 0.07%로 2년간 인상하는 내용의 지역신용보증재... -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액 11조 ↑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채무를 조정하는 ‘새출발기금’의 채무조정 신청액이 1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0월 출범한 새출발기금의 올해 5월말 기준 누계 신청... -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혁신 분야와 ESG 분야로 구분해 모집하며, 혁신 부분은 ▲공공서비스 혁신 ▲디지털 기술 혁신 ▲경영효율화 혁신으로 나누고, ESG 부분은 ▲환경 ... - “사업자번호 바꿨다고 방역지원금 환수 부당”
사업자등록번호를 변경했다는 이유만으로 소상공인에게 지급한 코로나19 방역지원금을 환수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30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폐업일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미 ... - 매출분석·예약…소상공인 돕는 똑똑한 매니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매장마다 매출분석, 재고관리, 고객예약관리 등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똑똑한 매니저’를 지원한다. 27일 중기부는 디지털 전환 확산을 통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소상공인 서비스형 소프트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