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코노미

경제일반

수도권 59만개 시설, 영업 중단 또는 제한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이번 거리두기 상향으로 수많은 자영업자와 영세 소상공인분들이 생업의 어려움을 겪으실 것”이라며 “수도권만 하더라도 약 13만개 영업시설에서 영업이 중...
디지털, 한국판 뉴딜 주안…중기부 예산 16.8조 확정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예산이 16조8000억원으로 확정됐다. 2020년 본예산 13조4000억원 대비 26%(3조4600억원) 증가한 규모다. 중기부의 2021년 예산은 디지털 경제로의 변화에 맞춰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이 중심이 되는 글로벌 디지...
세종시 대중교통 구간 달리는 자율협력주행버스 일반버스가 오가는 세종시의 실제 도로에서 자율협력주행 기반의 대형 전기버스가 운행을 했다. 자율협력주행은 자율주행차 및 일반차량이 인프라와 협력해 안전한 도로주행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현재 무선통신 방식으로 서울, 제주 등 ...
내년 세계경제 회복 속도차 커…나라별 제각각 영국이 잉글랜드 지역에 내린 봉쇄조치 기한이 2일 끝난다. 지역에 따라 추가적인 감염 확산 방지책이 시행되지만, 전면적인 봉쇄는 풀린다고 볼 수 있다. 프랑스 역시 지난달 28일 비필수 사업장의 영업 재개를 시작했다. 11월 들어 대...
주택 대신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관심 쏠리나 [안경상의 빌딩이야기] 부동산 안정화 정책이 한 곳(주거용 부동산)에 집중될 동안에, 또다른 부동산 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풍선효과로 보여지는데, 바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다. 주거용 부동산과 상업용 부동산은 ...
3차 재난지원금 특정 업종·가구 선별지원 유력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지급 대상·방법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모두 선별지급에 무게를 둔 모양새다. 하지만 보편지급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여기에 직종 대신 소득을 기...
패닉바잉 30대…분양시장 바뀌는 제도 활용을 [함영진의 부동산 이모저모] 아파트 매입가격 고공행진 속에서 가격 허들이 한껏 높아진 재고시장만 보기보다는, 분양시장으로 선택 폭을 넓히는 방법을 고려할 만 하다. 최근 신혼부부 특별공급과 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요건 완...
2단계 격상전 직장인 올해 평균 49.1일 재택근무 2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748명 대상 조사 결과 올해 재택근무 경험이 있는 비율은 53.9%였고, 이들이 올해 집에서 근무한 날은 평균 49.1일로 집계됐다. 기업별 재택근무 일수로는 대기업 62.3일, 중견기업 55.7일, 중...
“내년 신흥국 경제 5~6% 반등…회복 역부족”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는 유일하게 1000만명을 넘은 미국이다. 이어서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주요 신흥국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나같이 세계경제를 견인해 온, 경제규모가 크면서 성장률도 높은 ...
내년 하반기, 법정 최고금리 24%→20% 인하 법정 최고금리를 현행 24%에서 20%로 낮추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6일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법정 최고금리 인하방안을 확정했다. 법정 최고금리는 대부업법과 이자제한법으로 정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하를 거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