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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4대 은행 횡령사건 128건, 피해 426억원

소비자주권 “내부 시스템 점검, 금감원 감독 강화 등 대책 마련해야” 

기사입력2022-08-04 16:55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금융감독원으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2012~2021) 4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의 횡령 건수가 총 128건에 달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신한(34건), KB국민(33건), 하나(25건) 순이었다.

지난 10년간 횡령 사건 피해액은 426억원을 넘어섰다. KB국민은행이 214억97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우리(102억1500만원), 하나(84억5400만원), 신한(24억3900만원) 역시 피해가 컸다. 

소비자주권은 “지난 7월 26일, 우리은행 직원이 2012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8년간 총 697억3000만원을 횡령했다는 금감원의 발표는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다”며,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천문학적인 거액을 빼돌릴 수 있었던 것은 은행 내부감시 시스템과 금감원의 관리감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또, “은행과 금융당국은 횡령 사건이 터질 때마다 부랴부랴 뒷북을 칠 것이 아니라, 4대 은행의 직원 관리와 내부 시스템 문제는 없었는지, 회계감사의 부실함은 없었는지, 관리감독 기관인 금융감독원 검사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횡령 범죄자들이 돈을 숨겨두고 몇 년 살고 나와 호의호식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며, “횡령 범죄의 근절을 위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기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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