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 박물관·미술관에서 슬기로운 겨울나기
살을 에는 추위에 야외 활동이 꺼려지는 요즘이다. 그렇다고 집안에만 머물기 보다 미술관, 박물관, 체험관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실내 문화시설을 찾아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도 슬기로운 겨울을 나는 방법이다. 경기관광공사... - 청계천·지하도상가…드라마·영화 촬영지로 각광
청계천, 서울 지하도상가 등 서울 근현대의 모습을 담고있는 장소들이 최근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해 드라마와 영화 등 180편이 이러한 공단 운영시설에서 촬영됐다고 소개했다. 드라마·영화 촬... - 찾아가는 국가유산 디지털체험관 ‘이어지교’
문화재청이 찾아가는 국가유산 디지철 체험관을 확대 운영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국가유산 디지털체험관 ‘이어지교’는 도서벽지 등 디지털 소외지역에 위치한 학교와 장애인노인 복지기관 등을 찾아가 ... - 누구나 완주할 수 있도록 ‘서울둘레길’ 바꾼다
2014년 개통된 서울둘레길이 세계인이 한 번쯤 걸어보고 싶은 트래킹 코스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면 개편된다.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은 누구나 완주할 수 있도록 서울둘레길 코스를 세분화하고,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 한강에서 만나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한강 곳곳에서는 다양한 겨울 축제와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이달 22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뚝섬·여의도·잠원·난지·망원 등 7개 한강공원에서 ‘한강 겨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조경예술에 야경의 매력을 더한 ‘경주 대릉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로 ▲올해의 관광지-경주 대릉원&동궁과 월지 ▲무장애 관광지-평창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신규 관광지-포항 스페이스워크 ▲지속가능 관광프로그램-임실 치즈테마파크 ▲올해의 관광... - 눈 내리는 바다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온천 힐링’
눈 내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고, 해안을 따라 피어난 동백을 바라볼 수 있는 겨울 섬은 여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행정안전부는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섬 5곳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했다. 겨울 대표꽃인 ... - 빛을 품은 황홀한 비밀의 숲 ‘송현동 솔빛축제’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열린 송현녹지광장이 황홀한 빛의 숲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15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38일간 열린 송현녹지광장에서 ‘2023 송현동 솔빛축제’를 개최한다. 2023 송현동 솔빛축제는 ‘신비로운 빛의 정원... - 지친 몸과 마음, 바다에서 치유한다…‘해양치유’
해양수산부는 지친 몸과 마음을 바다로 치유할 수 있는 ‘해양치유센터’를 국내 최초로 완도에 개관했다. 전남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조성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는데 수중운동, 해조류 거... -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식물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두고,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포인세티아의 다양한 품종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포인세티아 14품종 500개체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울식물원 내 전시온실 지중해관에서 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