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 LED조명 중소기업들, 학교장터 통해 판로 확보 LED 조명 제품을 제작하는 중소기업들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LED플라즈마조명산업협동조합과 한국교직원공제회은 8일 이같은 내용의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S2B(학교장터)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LED플라즈마조명산업협동...
- 불완전판매 여전한데 금융소보원 신설 언제
2013년 동양 사태는 금융회사 불완전판매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당시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은 부당하게 발행된 동양그룹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을 제대로 된 설명 없이 약 5만명의 투자자에게 팔았다. 이같은 불완전판매로 개... - 기술신용대출 평가기간 46일→15일로 단축
앞으로 중소기업이 기술신용대출을 받을 때 소요되는 기간이 대폭 줄어든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술금융 제도 개선 방안’을 8일 발표했다. 먼저 기업의 대출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신용 평가기간을 최대 15일... - 경기도, 메르스 발생지역 中企·소상공인 지원 경기도가 메르스 확산으로 인해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841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경기도는 도내 메르스 발생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전통시장을 비롯해 음식점 등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별경영안정자금 500억...
- 15일부터 기계제조업 하도급대금 지급 실태조사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에 기계 부품을 납품하는 1~2차 협력업체 17곳을 대상으로 하도급 대금 지급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약 20일간 기계제조 업종의 하도급 대금 지급 실태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정위는 조사 과정에서 1~2차 협력회사의 대금 미지급이 윗 거...
- “정책금융지원 불구 중기 자금사정 개선안돼”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중기의 자금 사정이 개선되지 않아 현재의 지원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금융학회가 지난 5일 개최한 ‘2015 한국금융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 정책심포지엄’에서... - 예비 청년창업에 1천만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주지역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광주광역시에 주소지를 가진 만 19세~39세 미만의 예비창업자로, 개인 또는 ... - 의료·헬스 등 시장창출 디자인사업 7개사 선정 중기청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증소·중견기업 7개사를 ‘미래시장창출 기업혁신 디자인사업’ 지원업체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세계 시장의 선두주자로 육성하기 위해 ‘미래전략 디자인’과 ‘선행디자인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의료·헬스케어기기, 유아용 웨어...
- 식품제조 중기 의제매입 세액공제 확대 추진 중기중앙회가 식품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의제매입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8일 중기중앙회는 농식품산업위원회 1차회의를 개최하고, 식품 중소기업인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개선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과 함께 최근 식품업계 동향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
- “함께 갑시다”…핀테크 키워드는 협력·개방
한국의 핀테크 서비스가태동기 수준이라는 것은 언뜻 이해가지 않는 주장이다. 한국의 핸드폰 소액결제는, 지난해 거래규모가 4조원까지 늘어났다. KT에서 2002년 개발한 K-merce는 지불, 쇼핑, 결제까지 모두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