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 소기업·소상공인 보증기한 연장, 無방문無서류로 가능 2015년부터 신용보증기한 연장 시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지 않고 보증기한을 연장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중소기업청은 보증기한이 만료돼 기한 연장을 원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중 일정요건을 충족한 경우 재단 방문 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한 ‘무방문·무서류 기한 연장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5천억 규모 온누리상품권, 판매처 늘린다
약 5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전통시장 전용 온누리상품권의 판매처가 추가로 확대된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으로 12일 개최한 ‘2015년 전통시장 및 상점과 활성화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소상공인진흥공단 임준민 상... - 중소건설 해외 맞춤지원시스템 시범운영
정부가 국내 건설기업의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중소·중견 건설기업을 위한 맞춤형 통합리스크관리시스템(FIRMS)을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되면서 많은 중소·중... - 해외 방송관련 전시회 참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방송 프로그램 수출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방송 관련 해외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7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 전시회는 ▲FILMART(홍콩 필름마트) ▲MIP TV(프랑스) ▲STVF(상해TV페스... - 신보, 중소기업 신용리스크 컨설팅 확대 기업의 신용도 향상을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CRC컨설팅’ 규모가 확대된다. CRC(Credit Risk Control)컨설팅은 신보가 기업의 신용 리스크를 분석해 신용위험관리 기법을 지원하는 것이다. 신보는 “최근 중소기업의 신용위험지수가 고공 행진함에 따라 기업의 신용리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해 1...
- 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 30억원 미만 기업도 면제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의 면제와 감면 범위가 확대된다. 중소기업옴부즈만은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면제범위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을 올 1월 중 추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폐기물 부담금은 투입된 합성수지량을 기준으로 건축용 제품은 kg...
- 국내전시회 300만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안양시 소재 중소기업의 국내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지원대상은 안양시 관내에 주된 사무소나 제조시설을 두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또는 벤처기업으로 1월1일부터 10월3... - 중진공 글로벌연수원, 올해 연수 본격 시작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아성크린후로텍의 기업맞춤연수를 시작으로 2015년도 연수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원한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하고 있다.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중소기업CEO 등 리더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의 비전, 성...
- 1500억원 규모…서울시 정보화사업 잡아라
2015년 발주예정인 서울시 정보화 사업의 핵심 키워드는 모바일과 빅데이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시가 개최한 ‘2015년 서울시 정보화사업 설명회’에서 서울시 정보기획담당관인 김종근 과장은 “서울시는 모바일로 소통하고 빅... - 인천 남동국가산단, 혁신산단 응모할듯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부에서 지정하는 혁신산업단지를 응모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2곳의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기존 주안·부평산업단지 및 남동국가산업단지에 대해서는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해 혁신산단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남동국가산업단지가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되면 융복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