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 쿠알라룸푸르 G-FAIR서 1억달러 상담실적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국기업64개사와 현지 1235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총 975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최근 밝혔다. 상담품목은 한-아세안 FTA 발효에 따른 말레이시아시장 유망품목인 생활용품, IT·전기전...
- 전통시장 아이디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통시장 유형에 따른 특성화를 실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년 1월9일까지 공모한다. 공모내용은 전통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골목형 시장을 대형마트 등과... - 소상공인 모바일홈페이지 교육 전국 확대 새해부터 시작되는 ‘중소상공인 모바일 마케팅 및 교육지원 사업(이하 SMB 모바일 프론티어)’ 2기 교육대상이 전국 5대권역으로 확대된다. SMB 모바일 프론티어 사업이란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6개월 동안 진행된 1기 교육에 총 168명의 중소상공인이 참여했다. 중...
- 역시 바이오, 숫자 적어도 자금조달액은 많아
코넥스시장의 자금조달 중 상당부분이 IT·바이오 업종 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넥스시장 상장기업의 자금조달 현황 분석’에 따르면 IT업종이 217억원, 바이오업종이 163억원으로 전체 자금조달액(644... - 중소기업 사업장 매입해 유동성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사업장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키로 했다. 중진공과 캠코는 3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성과 기술성이 우수하지만 일시적인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MIG’ 명품 강소기업 육성
광주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을 메이드인 광주(MIG) 명품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자금,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경영안정자금 등의 자금 ▲기업별 진단과 ... - “CSV는 착한 일 아니라 기업에 得 되는 일”
“CSV는 착한 일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도 이득이 될 수 있다”네슬레 재팬의 멜라니 콜리 본부장은 지난 2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CSV 2014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멜라니 콜리 본부장은 “네슬... - 전통시장 우수점포 ‘스타가게’로 선정
대구광역시가 지역 내 관광효과가 뛰어난 골목상권 또는 전통시장의 우수점포를 ‘스타가게’로 선정해 업체당 약 300만원씩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일부터 22일까지다. 지원대상은 관광연계 효과가 뛰어난 우수가게로 지역 소재 개... - “실패=자산” 매출·고용…재도전기업>신규창업
재도전기업들의 평균 매출액과 고용인원이 신규창업한 기업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 주최로 지난달 28일 열린 ‘재도전의 날’ 컨퍼런스에서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이영달 교수는 ‘재도전 가능 기업... - 숙박업도 창업지원…창투조합 출자금 인하
기존에는 정부의 창업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숙박업종이 새롭게 창업지원 업종에 포함됐다. 중소기업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개정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이 3일부터 시행된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시행령 규정상 숙박 및 음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