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당업자 제재’ 대기업 빠져나가고 중기만 철퇴[2014 국정감사 현장] 중소기업만 조달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부정당업자 제재’의 철퇴를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13일 조달청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
즉석판매제조·가공업에서 만든 식품, 택배 배달해도 된다 앞으로는 식품의 즉석판매제조·가공업자가 제조·가공한 식품을 직접배달이 아닌 퀵서비스나 택배 등으로 배달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각종 규제개선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13일부터 개정·시행한다고 같은날 밝혔다.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제조·가공업, 식품소분업 등에 대한 진입장...
광교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지리적 장점과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광교비즈니스센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580억원이 투입된 광교비즈니스센터는 오는 12월1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부지면적 5464㎡, 연면적 2만8800㎡, 지하 2층 지상 15층으로 조성됐으며 광교 주변 업무용 오피스...
이케아+롯데, 트로이 뺨치는 ‘꼼수 공룡’ 경기도 광명시에 국내 1호점을 여는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에 각종 편법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케아 광명점은 12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글로벌 가구 대기업 입점 소식에 지역 가구업계는 동요했지만, ‘상생...
사회적협동조합, 곳곳 ‘손톱 밑 가시’ 어쩌나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 컨설팅 등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회적조합) SE임파워는 올 상반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발주하는 용역에 입찰하려던 계획을 접었다. 공공기관 조달사업 참가자격을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제한했기 때...
국책기관 특허 무상이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보유 특허를 중소·중견기업에게 이전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11월14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대상특허는 디스플레이, 전자, 반도체, 의료, 화학, 건강식품 등에 관련된 119건이다.
기술유출피해 수십억…담당직원 고작 2명?[2014 국정감사 현장] 기술유출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중소기업청의 담당 직원이 2명에 불과해 제대로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동...
홈앤쇼핑 지분팔아 제7홈쇼핑 왜 만드나[2014 국정감사 현장] 중소기업청이 중기 전용 TV홈쇼핑인 ‘홈앤쇼핑’의 지분을 매각해 제7홈쇼핑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기청의 이러한 매각 계획은 홈앤쇼핑 설립 인가 당시 방송통신위원회가 내건 지분매각 금...
좁은 내수시장서 ‘아등바등’…글로벌이 답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4년 벤처천억기업 조사결과’는 중소기업 CEO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줬다. 특히 글로벌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CEO는 더욱 그렇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한 벤처기업 454개사 가운데 78....
혈세 5백억 지원 모범음식점, 청소년에 술 팔아 정부 심사를 거쳐 재정 지원까지 받고 있는 ‘모범음식점’이 버젓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모범음식점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
[2014 국정감사 현장] 중소기업만 조달시장 참여를 제한하는 ‘부정당업자 제재’의 철퇴를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이 13일 조달청 국정감사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
경기도 광명시에 국내 1호점을 여는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에 각종 편법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케아 광명점은 12월 개장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글로벌 가구 대기업 입점 소식에 지역 가구업계는 동요했지만, ‘상생...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 컨설팅 등을 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회적조합) SE임파워는 올 상반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발주하는 용역에 입찰하려던 계획을 접었다. 공공기관 조달사업 참가자격을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제한했기 때...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보유 특허를 중소·중견기업에게 이전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11월14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대상특허는 디스플레이, 전자, 반도체, 의료, 화학, 건강식품 등에 관련된 119건이다. 
[2014 국정감사 현장] 기술유출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중소기업청의 담당 직원이 2명에 불과해 제대로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동...
[2014 국정감사 현장] 중소기업청이 중기 전용 TV홈쇼핑인 ‘홈앤쇼핑’의 지분을 매각해 제7홈쇼핑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기청의 이러한 매각 계획은 홈앤쇼핑 설립 인가 당시 방송통신위원회가 내건 지분매각 금...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4년 벤처천억기업 조사결과’는 중소기업 CEO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줬다. 특히 글로벌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CEO는 더욱 그렇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한 벤처기업 454개사 가운데 78....
정부 심사를 거쳐 재정 지원까지 받고 있는 ‘모범음식점’이 버젓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모범음식점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