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 고액체납 5명중 4명 자유롭게 해외출국 가능
[2015 국정감사 현장] 국세청의 고액체납자 출국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새누리당 이만우 국회의원은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해외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서... - 한전KPS, 796억원 규모 발전소 정비공사 수주 한전KPS가 한국남동발전과 796억원 규모의 발전소 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한전KPS는 한국남동발전이 운영하는 삼천포화력, 영흥화력, 여수화력, 분당복합발전소의 2015년도 발전소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를 올해말까지 진행한다.
- 생산적 중소기업 세정지원 5년만에 75% 감소
[2015 국정감사 현장] 서울지방국세청의 생산적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이 최근 크게 감소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서울지방국세청(이하 서울청) 국정감사에서 새정치연합 김현미 의원은 “서울청의 생산적 중소기업에 대한 ... - 세무조사 확대사유 구체화…5년째 조치 없어
[2015 국정감사 현장] 정부가 세무조사 확대 사유를 구체화하겠다고 계획했지만 5년째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서울지방국세청(이하 서울국세청) 국정감사 자리에서 새누리당 김광림 국회의원은 “정부가 세무... - 하청업체에 불리한 계약한 중견 SI업체 적발
시스템통합(SI) 중견업체인 대보정보통신이 하청업체에 불리한 계약조건을 요구하고, 하도급 대금을 늦게 주는 등 불공정 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됐다. 원청업체가 대금을 깎을 경우, 감액된 액수의 2배를 하도급대금에서 상계하고, 유지보... - 기준금리 동결 “美 금리인상 면밀히 보겠다” 사상 최저치인 기준금리 1.5%를 4개월째 유지하기로 했다.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다음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할 때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5%에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화정책 결정 요인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하게나마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중국...
- 한국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OECD 최하위
[2015 국정감사 현장]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이 OECD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투자도 감소해 수백조원 규모의 세계시장에서 도태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10일 새정치연합 강기정 국회의원에 따르면, 한... - 해외카드사용 하루 286억…소득공제 받을 수 있나?
[최상수 세무사의 이슈분석] 한국은행 지급결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내국인의 해외 신용카드 사용액은 하루 286억원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세법개정을 통해 해외 여행자의 1인당 면... - “몰카 변신 우려” 민간 CCTV-차량 블랙박스
[2015 국정감사 현장] 새누리당 김상민 국회의원은 10일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국정감사에서 사용자에 따라 언제든지 몰카로 변신할 수 있는 450만대의 민간 CCTV와 700만대의 차량용 블랙박스가 정부의 관리·감독 밖 사... - 공시의무 위반 네이처셀 과징금 3천만원
금융당국이 공시 의무를 위반한 법인 네 곳에 과징금 부과 조치를 내렸다. 10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네이처셀이 주요사항보고서의 중요사항을 거짓기재한 건에 대해 과징금 30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