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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잠식 벤처캐피털…자금경색 돌파구 절실 2024년 7월 기준 벤처투자회사 수는 246개사다. 이 중 자진반납, 행정취소 등으로 등록이 말소된 VC는 6개사로, 지난해 4개사보다 2곳 더 늘었다. 반면, 신규등록 건수는 점차 줄고 있다. 2022년 42개사였던 신규등록 VC는 2023년 19개사...
솜방망이 처벌에 정책자금 불법 브로커 성행 중소기업에 정책자금 대출을 알선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불법 브로커가 성행하고 있지만, 적발돼도 미온적 제재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
중소기업 인력난 여전한데 근무자 고령화까지 [지금 중기에선] 인력부족 (300)청년 기피 중소기업 중소기업 인력난과 함께 인력의 고령화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청년 구직자 입장에서 중소기업이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인데, 우선 중소기업의 임금 및 복지 수준부터 현실화...
후계자없는 중소기업에 M&A형 기업승계 구축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의 경영승계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 가능한 미래를 위해 ‘M&A형 기업승계’ 인프라 구축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이 27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EU CSDDD…공급망 내 환경·인권 관리 시급 올해 4월 EU 기업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Corpo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 Directive) 최종안이 EU 의회를 통과해 7월25일 발효됨에 따라 수출 대기업은 물론 궁극적으로 모든 한국 기업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
커피숍도 못 버틴다…불황 여파 신규창업 감소 4년 연속 상반기 창업기업 수가 줄어들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高의 여파가 창업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기간에도 신규창업 증가세를 보였던 커피전문점 역시 시장 포화 및 경쟁 심화 등으로 올 상반기에는 감...
400조원 시장…‘스마트 제조 전문기업’ 육성하려면 ‘초일류 제조 강국 도약’을 목표로 스마트 제조 전문기업 육성 방안 수립을 위해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여의도 63빌딩 기술보증기금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스마트 제조 전문기업 ...
중소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가 먼저 [지금 중기에선] 인력부족 (299)외국인 인력 미스매칭 30년 넘게 수도권에서 중소 제조업체를 이끄는 대표가 중기이코노미와의 통화에서 기업-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소위 ‘3D 업종’이라고 하는 ...
중소기업 숙원 플랫폼공룡 규제 다시 추진된다 중소기업의 숙원인 ‘온라인 플랫폼 공룡들에 대한 규제’가 다시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프랜차이즈산업협회·한상총련 등 중소기업 단체, 한국소비자단체연합 등 소비자단체,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와...
매출 90% 급락 원인 악성댓글…‘대행사’ 조작 [지금 중기에선] 거래불공정 (298) 악성댓글 피해 “사실 유아용품 업계에서 이러한 경쟁 기업들간의 불법적인 행위는 지금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특히 온라인에서 정보를 많이 얻고 있는 엄마, 아빠들은 플랫폼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