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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예비창업자 3500만원
[대전/테크노파크] 창업교육·전담 멘토링 제공
- 기사입력2014-03-20 10:55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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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테크노파크가 글로벌 시장진출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함께 사업화비용을 업체당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최근 공고했다.
지원대상은 글로벌 시장진출이 가능한 우수기술 보유 대전시내 거주 예비창업자다. 선정 후 3개월 이내에 법인창업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진다. 1단계에서는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업체당 1000만원 내외로 지원한다. 내용은 창업일반, 창업지원제도, 기술지원, 경영전반, 자금조달, 네트워크 등이다.
2단계로는 법인창업 완료 후 사업화비용을 업체당 3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화분야는 시제품 제작, 금형제작, 제품디자인개발, 특허 및 인증 취득 등이다.
신청서와 공고문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온라인접수의 경우 4월8일과 9일 양일간이며, 방문접수는 4월10일 오후 5시까지다. 온라인은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 pims.djtp.or.kr )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은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산업지원단(문의:042-930-29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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