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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반 창업 최대 1억
[서울/산업통상진흥원] SBA, 우수기업 민간 및 엔젤매칭펀드 추가 투자
- 기사입력2014-04-16 10:19
손채윤 기자 (yunics@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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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창업 3년미만 기술기반형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SEOUL T Stars 2014’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최대 1억원까지 투자를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각 기업당 최소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SBA가 투자하며,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민간투자사 및 엔젤매칭펀드 등의 추가 투자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SBA가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에 우선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컨설팅, 마케팅, R&D 등 SBA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2012년 1월1일이후 창업한 서울소재 법인기업(본사 기준)이어야 하며 소재지가 서울이 아닌 경우 선정 후 본사를 서울로 이전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숙박 및 음식점업, 무도장운영업, 골프장 및 스키장운영업, 기타 갬블링 및 베팅업, 기타 개인 서비스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6월26일까지며, 서울산업통상진흥원(www.sba.seoul.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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