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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아마존에 충북관 생긴다
[충북/도] 해외 온라인매장 충북관 입점기업 모집
- 기사입력2014-05-12 11:29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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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해외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충청북도관을 개설해 지역 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지원하기로 하고 5월28일까지 입점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충청북도관은 이베이, 아마존, 타오바오 등 해외 대형 온라인 매장에 개설될 예정이다. 입점 기업 수는 충북지역 중소 제조업체 20개사 가량이다. 충북도는 입점 기업에 대해 상품등록과 홍보, 판매배송 등 판매업무를 지원한다. 또 온라인 판매교육과 상품페이지 제작도 지원한다.
신청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문의는 충청북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문의:사업지원팀 043-230-9724)에 하면 된다.<저작권자 ⓒ 중기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