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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 창업기업 사무실 대여
[기타/중기청] 광주·전남중기청, 23일부터 1월6일까지 접수
- 기사입력2013-12-23 17:31
이창호 기자 (xg139@junggi.co.kr)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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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이 1년내 창업예정인 기업에게 사무실을 지원한다. 광주·전남지방중기청은 1년 이내 창업이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청사 내 사무실 2곳을 무료로 대여한다고 23일 공지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광주·전남지방중기청 3층에 위치한 대여 사무실에는 책상과 의자 등 사무용 비품이 비치되며, 전화와 인터넷 등 시설이 구축돼 있다.
입주기간은 1년 이내며, 입주 시 창업지원센터 담당관 등을 통한 1:1 자문상담도 지원된다. 이외에 ▲사업타당성 분석 및 창업 시 필요한 법률 자문 ▲시제품제작장비 및 소프트웨어 활용 등 R&D에 필요한 사항 지원 ▲외부 전문상담사 컨설팅을 통한 창업상담 실시 등 다양한 지원이 함께 이뤄진다.
지원대상은 사업아이템·기술·특허를 보유하고 1년 이내에 창업이 가능한 자이며, 사업분야는 제조업 및 제조관련서비스업, 지식기반서비스업으로 제한된다.
기술창업패키지 수료생의 경우 우선지원대상이다. 또 이공계 분야 석·박사 학위 소지자, 전국대회 창업경진대회 입상자, 광주·전남지방중기청 보유 시험장비 활용이 필요한 자도 우선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광주·전남지방중기청 시험연구지원팀(문의: 062-360-9154)에서 받는다. 신청서는 광주·전남지방중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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